카사모정담란

사육 개체수가 적어지니 관심도 줄어든것 같네요

이원재 3 539 2005.02.22 11:15
예전에는 베렌다에 16쌍이 바글 바글 했는데
지금 7쌍으로 줄인후 예전보다 관심이 덜한것 같네요.
아침 일찍 기상해서 먹이 갈아주고 똥판 청소하고 했는데
지난 주말 했어야할 똥판 갈기를 일주일 미룬 상태입니다.
새 기르기후 처음 있는 일인데 지금껏 조바심이 없는것 으로보아
관심이 줄어 들었는가 봅니다.

많을때는 미뤄 두면 더힘들어지니 항항 치우는 주기대로 했는데
지금은 뒀다 치워도 된다는 생각이 앞서네요.
대신 관리하기 쉬워서 한결 마음이 가볍습니다.
다음주 부터는 계란 모이를 좀더 진하게해서 급이할 계획입니다.
아직 발정온 개체는 하나도 안보이네요.
천천히 기다리렴니다.
 
 

Comments

곽선호 2005.02.22 13:10
  저도 처음 카나리아 시작할 당시에는 더러운 것이
카나리아에게 혹시나 해가 될까 싶어 2일에 한번씩
똥판의 신문지를 갈아 주었는데... 지금은 1주일 한번으로
기간이 늘어 났지요.!

16쌍에서 7쌍으로 주이셨으니, 좀 허전 하시겠네요!
하지만, 곧 2세들이 태어나면 다시 그 수가 많이 늘겠지요!.
권영우 2005.02.22 16:00
  이원재님!
좀 편히 기르는 것도 괜찮더군요.
줄이면 편한 것을 작년부터 알았답니다. ^-^
그래도 좋은 2세들이 나오겠죠?
홍성철 2005.02.22 20:13
  일곱쌍이라...
그것도 사실 아파트에서 기르기에는 적지않은 개체입니다.
또 곧 있을 번식을 생각한다면요
쓸쓸해 하시는것 같아서 청주에서 좋은 氣를 모아 드립니다.
"아부라카다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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