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장대비가 쏟아집니다..

서장호 4 546 2009.07.12 09:15
안녕하세요..
지금 비가 장난 아니게 쏟아 붓고 있는데.. 다들 괜찮으신지..
전 이 빗길을 뚫고 출근하다가.. 옷 다 버렷네요..
ㅎㅎ..

출근해서 30분만에 업무 파악 끝~!
오늘 비 많이 온다고 갑자기 비상 걸어서 피곤하게만 안하면 좋겠습니다..^^
그럼 어제처럼 여기 저기 돌아 댕기면서 카나리아 감상하공..ㅋㅋㅋ..

아래 동영상도.. 원래 어제 봤었는데.. 소스를 보고 긁어와도 당췌 구현이 안되더라고요.. -_-;;
정말 기본적인건데.. 그래도 한때 태그랑 잡스크립좀 했다했는뎅..ㅋㅋㅋ
8년 지나면서 까먹어도 지대로 다 까먹은듯.. -_-;;;
어째저째하다보니.. 머릿속에서 돌 굴러가며 돌가루 떨어집니다..
그러면서 하나씩 생각이 나더군요..ㅎㅎ

지역 show 에서 우승한 새들이라고 합니다..
붉은카가 아주 인상적이네요.. 선홍붉은 빛이 도는것이.. 칸탁스만 먹여서는 저런 색이 안나올듯 한데..
(아니면.. 촬영한 카메라의 색감 때문이던가..^^)
희 카나리아도 눈두덩이 위에가 독특합니다.. 나름 매력적..^^
볼륨 올려서 자세히 들어 보심 울음 소리도 들리네요..

오늘은.. 카사모에 사진이나 좀 올리면서 보낼렵니다..^^



Comments

김용철 2009.07.12 09:55
  역시 레드가 멋있네요. 반질 반질하게 잘키웠네요. 우리집도 털갈이 끝나면 저렇게 만들어봐야겠습니다.
김상규 2009.07.12 10:41
  서장호님,
휴일인데 출근 하섰네요,
영화 한편 잘보고갑니다,ㅎㅎㅎ
정수훈 2009.07.12 15:06
  잘 키우셨네요.
전체가 붉게 물이들어 보기가 좋습니다.
많은 정성을 들였는게 보이네요.
윤완섭 2009.07.13 09:36
  붉은 카나리아가 멋있네요.
얼마 전에 비슷한 놈으로 살 수 있었는데... ㅎ


토요일 퇴근하고 서면에 갔는데
유공압상사에 전화를 하니 사장님이 퇴근하려고 하다가 저를 기다리시더군요.

직원이 퇴근해서 창고문도 잠겼고
사장님은 부품 가격을 모른다 하시고...

할 수 없이 제가 사려는 부품을 설명해 드리고 오늘 견적 받기로 했습니다.
다시 주말이나 되어야 원하는 호스를 설치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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