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시원하니 참 좋습니다.

조충현 4 1,017 2010.09.08 19:48
올 늦은 장마덕에 많은 눈총을 받았습니다.
제법 한기를 느낄정도의 바람이 불어주고 그렇게 많이 날리던 깃털도 잦아들고 발색에그푸드를 먹는새장은 제법 색이 곱게 물들기도 합니다.
오늘 이래저래 복잡하기에 일찍 퇴근하여 새좀 쳐다보고 거실에 앉아 있으려니 시원한 바람이 참 좋습니다.

Comments

김두호 2010.09.09 10:44
  아침과 저녁으로 쌀쌀한 느낌입니다.
계절의 변화는 어쩔수가 없네요.
임기원 2010.09.09 12:21
  그렇게 더웠던 날씨도 자연의 순리에 고개를 숙이는 것 같습니다.
햇볕은 따갑지만 찬바람이 불어 선선한 느낌이 듭니다.
더위에 새들이 고생 많이 한 것 같습니다.
김동렬 2010.09.09 18:13
  님의 모습이 아주 편하고 여유롭게 보입니다
이제 천고 마비의 계절이왓군요.리 편하고 건강한 나날이 되십시요
김두호 2010.09.10 12:11
  서울은 비가 온다는데 여긴 햇빛이 쨍쨍합니다.
넓기는 무척 넓은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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