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잠깐 잠을 내어..^^

서장호 8 1,045 2010.10.14 19:59
안녕하세요..
저녁먹고 미팅하고 나오니 비가 엄청 쏟아 집니다.
핸드폰의 일기예보는 맑음인데. -_-;;

다들 너무 게시판이 조용하다 하시니..후후..
그리고 오늘 1차 보고도 끝났고, 내일 파주 공장 단체 야유회 가는 날이라 사무실은 썰물 빠지듯 다들 퇴근 후 조용하고..
전 아직 남은 일이 있어서 집에 가기 직전에 이렇게 카사모에서 들렀습니다..^^

헌데.. 딱히 할말이 없네요..ㅜㅜ
현재 집에 새가 있는것도 아니고..
카사모에 자주 들어 올수 있는것도 아니고..
(전직장은 카사모가 들어가 졌는데, 이곳은 업무 시간에는 차단되더군요..ㅜㅜ)

그나저나, 빨리 저희집 새 가지고 와야 하는데..
돌봐주시는 분께도 미안하고 새들한테도 미안하고..
ㅎㅎㅎ

다다음주에는 아마도 새를 가져 올 수 있을듯 합니다.
그럴려면 이제 모이도 다시 사야하고, 새장도 씻어서 다시 조립해야 하고...
이것저것 준비할것들이 쫌 되네요.. 에궁..

그래도..
하루 빨리 다시금 베란다에서 새 소리를 들을 수 있는 날을 기다려 봅니다.. ^^

Comments

황성원 2010.10.14 20:38
  다다음주 10월의 마지막밤을 카나리아와 함께 하시길~  ^^
김영호 2010.10.14 22:49
  안정이 되면 카를 가까이서 키우게 됩니다.ㅎㅎㅎ
정수훈 2010.10.15 00:40
  어떻게 카나리아랑 떨어졌어 사신데요.???

함께 할 수 있는 그날이 기다려지겠습니다.^^
김대중 2010.10.15 10:45
  ㅎㅎ 직장에서 증권이나 유해 싸이트가 아닌 카사모도 차단하군요..

베란다에서 새 소리.. 빨리 듣게 되시길....
이재형 2010.10.15 12:02
  바쁘시다고 카사모 출입을 게을리하시면 점점 카들과도
멀어짐니다.
얼른 아이들도 집에 데려가시고 카사모에도 자주들려주세요.
장호님이 글을 안올리시니 게시판이 썰렁해진거 같습니다.
김두호 2010.10.15 13:29
  직장을 옯기시고 바쁘게도 사시네요.
건강을 챙기세요.
남궁완 2010.10.15 19:04
  그 동안 새를 남에게 맡기셨던 모양입니다.
다시 바쁘지만 즐거운 애조 생활 되시길 바랍니다.
김동렬 2010.10.16 09:43
  님에 마음 저도 이해갑니다.
집에 새을 두고 장기간 출타했을 때도 애들이 궁금하고 불안 한데
떨어저있을 때 보고싶지요 하루빨리 상봉하시여 즐거운 나날되십시요.
글이 없습니다.
접속통계
  • 현재 접속자 500 명
  • 오늘 방문자 1,911 명
  • 어제 방문자 9,955 명
  • 최대 방문자 10,152 명
  • 전체 방문자 1,609,256 명
  • 전체 게시물 26,977 개
  • 전체 댓글수 179,323 개
  • 전체 회원수 1,385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