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오늘은...

김영호 13 1,217 2010.11.07 22:18
참으로 시간이 없는 촉박한 세월이 흘러가고 있습니다.

그런와중에 만나뵙지를 못한 그리운 분께 문안인사 갔다 왔습니다.

이나이에도 어머님, 아버님을 뵈고오니 참으로 펀하고 즐겁습니다.

살아생전에 봉양하고, 양지하고... 그래도 그립습니다.

Comments

김성기 2010.11.07 22:36
  참 잘 하셨습니다.
김영호 2010.11.08 00:10
  오는길에  장흥에 들러서 점심 대접밭고 장호님, 성원님, 즐거웠습니다.

태수님은 약속하고 못뵈어 미안합니다. 전시회날 봅시다.^^
이두열 2010.11.08 09:11
  효도하고 오셨군요 !
잘 ~하셨습니다 .
용환준 2010.11.08 09:22
  혹 힘들고 우울한 기분에......그렇지는 않겠지요?

여튼 부모님을 뵙고 오셔서 마음이 편해지셨다니 다행입니다.

우리 취미생활하며 즐겁게 사십시다.

김두호 2010.11.08 09:35
  산소가 아늑하게 보입니다.
잘 하셨습니다.
장철형 2010.11.08 11:02
  생전의 인자하신 모습이 보이는듯합니다... 잘정돈 되어 있네요..
김태수 2010.11.08 13:16
  정말 마음이 편안하시겠습니다...
저도 가보고싶지만 너무멀리있다는  핑게로 자주못가보니ㅋㅋㅋ
오세규 2010.11.08 14:45
  부모님 모신산소위치가 어딘안가요?저의 어머니 모신곳하고 같은위치 인거같은데
가시는길에 장흥을 들렷다고하시는거하고~~혹시 샘내 천주교묘지아닌가요?
저는 가까운곳에 있어도 자주찿아뵙지못하는데~~
두분이 같이 다녀오셧다니 잘하셨네요
남궁완 2010.11.08 16:37
  자식된 이들의 평소 숙제입니다.
자주 뵙지 못하여 늘 송구스럽지요..
잘 다녀오셨습니다.
김동렬 2010.11.08 18:03
  아주 잘하섰습니다
저도 더춥기전에 부모님 뵈려가야겠다고 생각했는데 ~
생전에 자주 찾어뵙지 못한 한이 더욱 가슴아립니다.
조충현 2010.11.08 18:21
  마음이 편안해 지셨겠습니다.
저도 다녀와야하는데 이래저래 늦어 지네요.
임기원 2010.11.09 10:00
  효도하고 오셨군요.
저도 부모님 산소에 한 번 다녀 와야 하는데..
마음만 있지 한 번 찾아 뵙지가 쉽지가 않네요...
이재형 2010.11.09 15:40
  아버님 어머님묘가 아주 다정하고 포근해 보입니다.
총무님의 정성이 가득 느껴짐니다.
저도 아버님 산소를 지척에 두고도 자주 못들림니다.
조만간 올라가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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