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아까워라

이두열 22 1,195 2010.12.18 11:37
잘 . 아는 후배의 아버님이 별세를하여 조문차  하루를다녀왔는데 늦은 밤에집에 도착하는바람에
돌보지못하고 아침에 일어나 옥상 새집에 들어가니보니  아끼던 스캇치 팬시종조감 5 섯마리 노란색과
호금조 불루 2마리가 싸늘해져버렸네요 .나도 7곱마리 장례를 치렀습니다 .

Comments

이두열 2010.12.18 11:51
  주인이 부지런해서 굶어 죽었습니다 .
흰색 5섯마리만 남았습니다 .
김영호 2010.12.18 12:29
  아이쿠! 한순간의 실수가 대형 참사로.. 안타깝습니다.
김두호 2010.12.18 12:43
  먹이를 주지 않았군요.
안타깝네요.
안창석 2010.12.18 13:23
  안타깝네요...저도 1월초경 보름이상 해외출장입니다만
몇 마리는 안되나 집사람이 잘 관리해 줄지 걱정입니다.
매일 아침 모이통, 물통 확인하고 야채까지 병에 꽂아주곤 했는데
최악의 여러가지 방안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동렬 2010.12.18 15:28
  형님 ~어쩌다 그런일이 ~이ㅐ 추운 날씨에 ~
종조감을 잃었의니~날이 풀리면 한번 방문 하려혰는데 ~
안타갑슨니다.
김현주 2010.12.18 16:28
  잠깐사이 넘 큰일있었군요
안타깝습니다 고생하세요
이두열 2010.12.18 17:33
  염려해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
임기원 2010.12.18 21:22
  안타까운 일이네요.
얼마나 마음이 아플지 짐작이 갑니다..
김용수 2010.12.18 22:52
  삼가 카나리아들의 명복을 빕니다
김성기 2010.12.19 00:41
  애지중지 하던 스카치팬시가 덜어진 것이군요~
마음이 심히 괴로우시겠습니다.
조만간 위로차 방문 한번 하겠습니다.
허은희 2010.12.19 09:50
  너무 가슴아프셨겠어요...ㅜ.ㅜ...
저두 하루이상 집을 비울땐 꼭 먹이통 가득 모이를 주고 나간담니다...
한수정 2010.12.19 11:33
  안타까운 일이네요. 순간의 방심이......
날씨가 몇일 계속 추운데도 잘 견뎌내주고 있는 저희집 카들이 대견스럽요,,,
오세규 2010.12.19 15:21
  아까운 카나리아를~~ㅠㅠ

정성스럽게 키우시는걸로 아는데~~

마음이 많이 아프시겠습니다
정효식 2010.12.19 17:48
  아니, 우째 이런 일이;...

안타까운 일이 벌어졌군요.
정철수 2010.12.19 23:22
  마음아픈 일이군요~~~~
용환준 2010.12.20 08:58
  마음이 허전하시겠습니다.
잠간 방심하면 대형사고로 이어지니 모이와 물에 신경을 써야 될줄 압니다.
조충현 2010.12.20 10:03
  그냥 낙조 하여도 속상한데 아끼던 귀한 품종이 떠나 갈때에는 정말 속상하지요.힌색이 남아있어 다행입니다.
강현빈 2010.12.20 10:38
  어찌 이런일이 한해 가는 액땜으로.....
김대중 2010.12.20 11:11
  깜박하다 아까운 녀석들을 보내셨군요.. 강현빈님 말씀처럼 한 해 가는 액땜으로 생각하십시요..
조룡 2010.12.20 12:24
  좋은 녀석들을 보내셨다니
가슴이 쓰립니다.

훌훌털고 잊으시기 바랍니다.
남궁완 2010.12.20 18:54
  경륜이 상당하신 데도 그런 불상사가 일어나는군요?
안타깝습니다.
더 좋은 녀석들로 새로이 입양하시어 더 더욱 사랑하게 되시길 바랍니다.

이러한 대형 사고가 아니 나도록 초보인 저는 정신 바싹 차려야 하겠습니다.
염승호 2010.12.21 14:32
  살아있는 생물은    먼저가고,  나중가는 ,차이라고 생각하시면 ,
위안이 좀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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