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공주댁 마눌님 오늘 분만 들어갑니다 ^^ ㅋ

전승훈 14 1,134 2011.05.03 12:56
방금 광주에 있는 울마눌님께 전화가 왔습니다.. 몸풀러 오늘 저녁에 입원 한다구요..

내일 아침경까지 안나오면  유도 분만 한다고하네요 ^^

10개월동안 안아프고 울 예은이 잘 품어준 울마누라님 사랑하고 고맙습니다..

그리고 10개월동안 잘커준 울 예은아.. 아빠가 사랑한다..

언능 일끝내고

광주로 달려가야겠습니다..

큰탈없이 잘 몸풀고~~  잘 나오라고~~ 기도해주세요 ^^*

Comments

정효식 2011.05.03 14:40
  사람과 새는 구분되어야 합니다.

우리는 취미로 조류를 기르지만 사람의 생명은 조류에 비할 것이 아니라 생각되어서 입니다.
김두호 2011.05.03 14:48
  몸 푸는 것을 산란으로 표현 하나요?
사람에게 적당한 단어는 출산,
만물의 영장인 사람은 알을 낳는게 아니라 바로 생명의 탄생이니...
순산을 기원합니다.
황성원 2011.05.03 16:10
  드디어 식구가 늘어나는군요.
축하해요...순산 기원합니다..
김대중 2011.05.03 16:25
  엄마와 아기가 모두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구교헌 2011.05.03 16:28
  산모와 애기가 건강하길 바랍니다
산란이란표현이 잘못된거같네요
김용수 2011.05.03 17:06
  새로운 식구가 늘어나네요

축하합니다

순산하시어 건강한 아가  와  산모가  되었읍좋켔읍니다
김대근 2011.05.03 17:52
  첫아이라 조금 힘들듯하지만 그래도 순산하시길 바랍니다.

아기와 산모가 건강하시고 축하해요 승훈씨 ^^

나머지 한쪽 어깨도 이제 묵직해지겠네요 화이링~~~
김대근 2011.05.03 17:57
  참 그리고 산란이 머유~~~~

제수씨 몸 풀고와서 카사모 들어와 승훈씨 남긴글 보면

바로 처단일꺼인데  후딱 제목 바꿔요 ㅋㅋ
임병윤 2011.05.03 21:40
  만약 사모님이 카사모싸이트에 접촉하는날엔, 전선생님은 쪽박차십니다.ㅎ. ㅎ. ㅎ

산모와 아기가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이재용 2011.05.03 21:58
  아무리 카나리아가 좋아도 어째 표현이 좀 거시기합니다.;; ㅋ
카나리아가 좋아도 고귀한 핏줄과 비교될수는 없겠지요.
아무쪼록 산모와 기다리시던 아기가 건강하길 바랍니다.

글고 이글귀는 혼나도 쌉니다.
실수 인정하시죠?

김영호 2011.05.04 08:27
  된통 혼나셨습니다.ㅎㅎㅎ

순산하고 산모도 아가도 건강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조충현 2011.05.04 10:18
  축하 합니다.
저도 ㅋㅋㅋ 새이야기 인줄알고 읽다보니 아무튼 순산하고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하길 바랍니다.
전승훈 2011.05.06 09:43
  제가 실수 했습니다..  이제서야 들어오네요..  글다시  다시 고치겠습니다..
이재형 2011.05.09 17:44
  카사모에서는 당연히 혼날 내용이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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