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포란을 검사하다
전신권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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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07 11:18
서로 발정의 타이밍이 맞지 않아 걱정하던 얼룩이 글로스터를 포함한 2쌍이 알을 낳았기에 기뻐하며
기다리고 있던 중 확인결과 8개의 알 중에 무려 5개가 중지란이네요. 쩝,,,,
반 정도까지는 키웠고 모양도 갖추어지는 듯 한데 확인결과 그렇네요,.
그러니 올해의 글로스터 농사도 이만 접어야 할 듯합니다.
기대를 가지고 임했는데... 졸 서서 기다리시는 분들에게는 내년을 기약해 봅니다.
2차 번식까지 잘 한 시나몬인 경우
3차 번식을 하고 있기에(남은 3개의 알) 이 애들에게서 조금 기대를 더 가져 봅니다.
선생님들은 전문적으로 관리를 하셨을 텐데...
먹이 일조량 영양 모든면에서 잘 관리하셨을텐데...
들려지는 소식들이 2세에 대한 소식들은 명쾌한 소식보다는 조금 아쉬운 소식이군요.
하지만 내년을 기대하시면 좋지 않을까요?
지난 시간들은 되돌아보면 마음만 상하니 원인분석이 되어지면
바로 잊고 내년을 기약하심이 좋을둣 함다.
내년에는 좋은 소식 많이 있겟지요.^^
3개의 알이 잘 부화되어야 겠습니다.
전 콘서트 7마리, 코로나 1마리로 마감을 해야할 것 같습니다.
현재의 어미들이 내년에도 충분히 번식할 것 같으니 한쌍이면 만족하지요.
모두 시집을 보낼 생각입니다.
아쉽습니다!
요즘 날씨도 낮에는 한여름 날씨에 아침저녁으로는 쌀쌀한 이상한 날씨네요...
저도 줄은 서지 않았지만, 아쉬운 마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