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회 준비를 위한 임시 회의

    일정을 잘이해하고 시간계상하고
 여유시간 20~30분주고 출발을한다
 출발기간이 15시30분 집을나섰다
 아 ! 그런데  비가온다
 가을비가 뭐 천둠번개를 동반하고 주룩주룩 내린다

 우산을 쓰고 터미널로 향하고 15시45분 동서울행
 버스에 몸을 실었다
 빗속을 함참달렸는데  버스가 선다
 이게뭔일인가 사고,주말정채, 아님뭘까?

 여기의 위치가 양평이다
 이때부터가다서다를 반복하면서
 서울 톨게이트를 통과할때는  이미 도착시간
 16시 55분을  훌쩍넘기고 17시30분이었다

  우여곡절끝에 동서울 터미널에도착 17시 56분
  부지런이 지하철 강변역에 도착하여보니 18시01분
  18시07분 강변역을 출발하여 당산역에 도착하니
  18시 48분 걸어서 양평관에 도착하니 18시 55분

 이미 회는 끝이낳고 내용을 전혀모르고 배가고푼김에
 저녁식사만 정말 맛나게 하고 좌담회를 하였고
 회의내용이 궁금하여 누군가에게 질물하고 이웃트라인만 알고

 2차 맥주한자하기로 하여 장소옮기고 생맥주 한배두배를 기우리면서
 정말 매미있고 유익한 이야기들을 많이 나누는과전에서
 마음이 불안하다  왜일까?
 형제들의 1박을 과감하게 뿌리치고 장소에서 인사를 하고는
 지하철 역으로 발길을 옮기고 말았다 못내 아쉽기만 한 발걸은이었다
 
 그리고 동서울 터미널 23시15분 심야버스를 타고는 춘천으로 달렸다
  춘천터미널 24시20분 도착하여 집에들어오니 24시35분 이재서야
 하루의 일과가 종을 쳤다

  정말 반갑고 그리웠던 카사모 형제여러분을 뵙고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짧게는 보냈지만 나름 행복하고 기쁨이 가득하였고
  1박을 못하고 내려온것은 못내 아쉬움으로 남고말았다

 형제들이여 겅강하고 행복하고 기쁨의 날들을 보내시고
 전시회날 기쁜마음으로 다시 만납시다

  ==== 강원도 춘천에서  김용수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