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마무리 및 당부의 글

박근영 19 1,415 2008.12.17 13:26
여러가지 송년모임들이 이번 주로 끝나갑니다.

카사모 회원님들도 한 해 마무리 잘 하시고, 내년에도 즐거운 취미생활하시기 바랍니다.

올 한 해를 돌이켜보니, 카사모에 새로운 회원님들도 많이 늘었으나, 기존 회원님들 가운데
카사모에 소원해지신 분들이 많아, 전체적으로는 많이 침체되었다는 느낌이 듭니다.

그래서 내년에는 외양보다는 내실을 기하는 한 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최근 운영위원직을 사퇴하였기에, 카사모 정담란에 당부의 글을 올립니다.

카사모가 발족한 해에 가입하여 만 7년간 회원으로 활동하였습니다.

카사모나 카사모 기금은 7년동안 한 분, 한 분 회원님들의 정성이 모아져 오늘에 이른 것이므로,
집행부도 이런 사정을 잘 헤아려서, 모든 회원들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일에 집행을 하여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모든 일처리는 카사모의 주인인 정회원들의 뜻에 따라야 하고, 집행부의 독단으로
처리되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잘 하시겠지만, 노파심에서 한 말씀 드렸고, 내년에는 카사모가 반목이나 뒷담화가 없고,
회원들끼리 서로 아끼고 돕는 정겨운 모임이 되길 빕니다.

Comments

김영호 2008.12.17 14:37
  올해 마무리 잘 하시고 내년에는 건강하고 즐거운일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모든문제는 공론에 따르고 너무 급하게만 생각하지 않으면 무리없는 일처리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그동안 카사모 발전에 크다란 힘이 되어주신 운영위원직을 사퇴 하셨다니 섭섭하군요.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내년에도 즐거운 취미생활이 되시길.......
권오서 2008.12.17 14:59
  운영위원직을 신고도 않고 사퇴하신 모양이지요??^^ 몰랐습니다.
그동안 카사모를 위한 노력에 감사드립니다.
박근영님께서는 운영위원을 그만 두시면서 나름 하실말씀을 많이 아끼시는것 같은데, 무엇을 결정할때는 우리같은 우매한 정회원들이 알수 있도록 공지해야만 나중에 뒤탈이 없습니다.
어디든지 회비가 많이 모이면 삐그덕 거리는게 사람사는 동네의 실상인데, 카사모에서는 지금까지 감투쓴 사람중에서 침흘리는 사람들 없이 잘 유지되어왔고 앞으로도 그렇게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운영위원들 중에서 몇몇분이 그만 둔다는 말씀들이 많은데 살림살이가 거들날 중요한 내용은 모든 회원들에게 중론을 물어야 나중에 무탈하다고 감히 말씀드립니다.
정병각 2008.12.17 16:33
  아니, 왜들 이러시는지요?

웹마스터님도, 운영위원이신 박상태님도, 거기에 감사이신 박근영님까지
최근들어 왜들 한꺼번에 사퇴 운운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다들 특별한 일신상의 사유도 없는 것으로 아는데 말입니다.
더구나 카사모 운영자의 임기는 2년으로 아는데, 아직 반도 채우지 못한 상태에서 말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무작정 사퇴를 하시게 되면 모든 회원들을 위해
당사자는 그 이유를 속시원히 밝혀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특히, 감사는 모임의 재정과 운영에 있어 매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시는 자리인데
아무런 책임없이 이렇게 사퇴를 하시게 되면 앞으로 카사모의 살림은 어떻게 되는 것인지
회원의 입장에서 당혹스럽고, 무척 섭섭합니다.

아울러 이참에 운영진에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
최근의 이러한 사태에 대해서 회장님이나 웹마스터가 직접
그 원인과 현상, 문제점 등을 소상히 공지하시고 회원들의 의견을 겸허히 청취해야 하지 않나
감히 사료됩니다.
카사모는 일부 운영진의 소유가 아니라, 전체 회원의 조직이니 말입니다...

 
곽선호 2008.12.17 18:36
  운영위원이었던 사람으로서 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지금 말씀하시는 내용들에 대해 구체적인 내용을 모두 설명할 수는 없으나,
제가 알기로 대두되었던 모든 문제는 김갑종님의 의견 철회와
논란을 일으킨 부분에 대한 사과, 사퇴한 운영위원들의 복귀 요청 등을 통해
거의 해결된 상황입니다.

사퇴하였던 웹마스터 원영환님, 배락현님, 박상태님, 박진영님 등은
이미 사퇴의사를 철회하고 복귀하였습니다.

그렇다면.. 문제가 되었던 부분은 무엇인가?..

김갑종님께서 제안한 의견은 조류 관련 국제연맹인 COM(Confederation Ornithologique Mondiale)
가입의사를 천명하시고, 카사모 차원의 경비 지원 문제를 내의견 형식으로 상정하셨고,
이에 대한 찬반 논란이 일던 와중에 운영위원들간 다소 분란이 생겼던 것입니다.

김갑종님께서 제안하신 COM가입은 카사모 발전에 이를 활용하려는 의도에서
나온 것이며, 문제는 경비지원에 있었습니다.

찬반결과 찬성쪽이 다소 우세했으나, 일부 운영위원이 과다한 경비문제는
정회원의 의결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하여 정회원 게시판에 의결을 앞둔 상태였습니다.

이 와중에 배락현님을 필두로 운영위원들이 사퇴하기 시작한 것이며,
회장님은 결국 분란을 일으킨 데 대한 사과와 이에 대한 모든 의견을 철회하고
운영위원들의 복귀를 촉구... 마무리 된 상태입니다.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아무리 그 의미가 좋다고는 하나
정확한 내용설명이 미흡한 상황에서 너무 성급하게 안건을 처리하려 한 회장님에게도,
또 이를 반대하는 과정에서 너무 과장된 액션을 취한 운영위원들에게도
문제가 있었음은 확실합니다.

저 또한 경비전액 지원이라는 의견을 내며 논쟁의 불을 당긴 사람으로서 대단히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그럼... 이쯤에서 폐쇄된 공간인 운영위원회에서
있었던 일들을 정담란에서 다시 의견을 제시한 회원들에게 묻고 싶습니다!

첫째, 카사모 기금, 살림을 거덜낸다는 말씀은 어느 경로를 통해 입수한 내용이신지요?

둘째, 카사모가 일부 운영진의 소유로 인식하고 그렇게 다루고자 한 사람은 제가 알기로 아무도 없었는데,
말씀하신 일부 운영진의 소유가 아니다란 어떠한 의미에서... 어느 누구를 두고 말씀하신 것인가요?

셋째, 그동안 카사모의 대소사는 예전부터 운영위원회에서 의결을 거쳐 시행해 왔습니다.
헌데... 지금의 분위기는 이제 운영위원회에서 앞으로 어떤 의결을 하더라도
다시 정회원의 의결을 거쳐야 한다는 의견들이신 것 같은데...
그렇다면 앞으로 운영위원회는 굳이 둘 필요가 없겠습니다!
아무 대표성도 없는 사람들이 굳이 논란을 벌일 필요는 없는 것 아닙니까?..

그리고 마지막으로 한 말씀 더 드리겠습니다.

어떠한 의견이든 이를 공개된 게시판에 옮길 때는 분명 한쪽의 입장만을 들은 상태에서
편향된 시각을 가지고 의견을 올려서는 안된다는 생각입니다.

제가 보기에 지금 나오는 의견들은 분명 한쪽으로 치우진 경향이 강합니다!
제 느낌만 그런 것인가요?..

박근영님께서도 지적하셨다시피 분란을 일으키고
뒷담화를 일삼아서는 안되는 데도 불구하고 여러분들에게 그런 치우친 생각을 심어준 분은 대체 누구입니까?..

또 여러분들에게 좋지도 않은 이번 운영위원회의 일들을
퍼뜨린 분이 너무도 궁금합니다!!!

말씀하신대로 "카사모".... 어느 한 사람의 소유 절대 아닙니다.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있으면 정말 나쁜 사람임이 확실합니다!

더 이상 좋지도 않은 일에 대한 논란이 계속되기를 바라지 않았는데...
가만히 있기에는 성격상 참을 수가 없어 이렇게 댓글을 올립니다!

이번 일 말고도 더 더러운 일들을 하는 사람도 있더군요!

운영위원들 뿐만 아니라 여타 회원 여러분들도 좀 더 객관적인 입장에서
모든 사안을 생각해 주시길 정말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평소 그다지 신뢰도가 높지 않은 제 글을 통해 회원들의 의문점이 모두 풀리지 않을 수도 있으니
웹마스터인 원영환님이나 카사모 내에서 신뢰가 높은 박상태님께서 한 말씀 나서서
더 이상 이문제가 이상한 방향으로 번져나가지 않도록 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참... 박근영님의 댓글로 이런 내용을 달아 정말 죄송합니다.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또 항상 건강하시기를 빌겠습니다!.
김용수 2008.12.17 20:28
    내용을 잘검토하진않았지만일단 박근영 님의 글과 곽선호님의 글을 볼때에 나름대로 정리가되는부분이 있기에 서두를 시작합니다 .  항상 어떤 단채이건 앞에서 일하시는 분들은 섭하고 약오르고 하는일 이 비일비재하다 할수있지요 , 이번의 일령의 사건역시 이러한 현상에서 버러진듯합니다 .

  그리고 기라성 같은 선임들이 이러심 우리들 민초들은 어찌 합니까?
 이것을 계기로  더욱더 돈독해지고 단단해지는 우리 조직 이었음하는 마음 이고요.
 
    그리고 운영위원회가 구성되었는데 의결을 하였음  회원님들께 공지 만 하시면될듯하고요 .
  구지 어떠한 안건을 전체 정회원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결정하신다하면 운영진이 뭐필요할가요 .

    우리가 운영진을 선출할시에는 이모든 경정권과 의무를 부여하였고 이러한 폐단을 없에기위해
  보수도 주지아니하고 일시키면서 거기다 맴고생까지 시킨다면 누가 사명을 가지고 카사모 발전을
  위해 일하고 열정을 다하겠읍니까?

      제발 부탁컨데 운영진에서 결정된사항응 조건을 붙이지말고 수용하자구뇨 회원여러분 .!!

  또한 수고하고 항상 카사모 벌전을 위해 최선을다해 일하시는 운영진 여러분 자존심대결 마세요
  지나고 나면 암것두아닌데 것가지고 갑론을박 허여봐야 득보단 실이 많다는것을 아시잖아요 .

    웅영진 여러분은 각자의 생각보다는 전회원의  의견을 위임받아 집행하고 결의하고 토의하는것을 잊지않으심  잘될것입니다.

    2008년 지는해에 커다란 액땜하였다 생각하시고 이제 밝아오는 2009년 에는 마음가득히 커다란
꿈과 이상과 카사모의 무안한 발전을 위해 다함께 화  이  팅  하세요 .


      앞에서 항상 수고 하시는 운영위원 여러분 힘내시고 힘내세요

      항상 찬사를 보냅니다.  짝  짝    짝 ~~~~~~~~~~  ^0^  ^0^  ^0^

김두호 2008.12.18 09:48
  이런 저런 얘기는 간접적으로 들었지만 구체적인 내용은 처음 알게 됩니다.
초창기 창립 멤버는 올해 운영진에서 모두 빠졌습니다.
공개되지 않으면 아무것도 모릅니다.
타회원님들도 마찬가지겠지요.
이젠 회장님이 나서서 마무리를 공개적으로 하시는게 좋다고 봅니다.
분란보다는 화합과 기쁨이 가득한 공간으로...
용환준 2008.12.18 10:10
  무슨일이 있구나 라는 짐작은 있었는데 이제야 대략적인 내용을 알게 되었습니다.
연말이고, 경제다 뭐다 어려운 시기에 서로서로 이해하며 좋게 마무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Web Master 2008.12.18 12:30
  운영위원회 내부에서 일어난 일들이 정담란에 까지 다시 거론되어 회원 여러분들에게 의구심과
심려를 끼쳐드린점 운영진의 한사람으로써 먼저 진심으로 죄송함을 표합니다.

앞서 곽선호님이 어느 정도 내용을 말씀해주셨기에...
더 이상 세세하게 거론하지 않겠습니다.

물론 많은 회원분들은 운영위원회에서 어떤 사안에 대해 어떻게 진행되고 무엇이 문제시 되는지
당연히 회원분들도 알 권리가 있어야 하지 않는가 하고 반문하실분도 계시리라 여깁니다.

이번 운영위원회에서 논란이되었던 사안은 확정된것이 없으며 운영위원간에 의견 교환 과정에서
서로간 견해차가 있다보니 감정적이고 대립적인 양상으로 발전하여 저를 비롯하여 운영위원중에
몇분이 사임을 표하게되었습니다.

그러나 김갑종 회장님이 운영위원회에서 논의된 사안을 철회하시고 사임하셨던분들이 카사모를
위해 힘을 모아주시기를 바란다는 글을 올린후 사임하였던 운영위원 대부분이 남은 임기 동안에
카사모를 위해서 노력하고자 사임을 철회 하였습니다.

운영위원 모든분들이 카사모를 좀더 활기차고 활성화된 동호회로 만들어가고자 하는 마음은 한결
같다고 여깁니다.

그러기에 운영위원직을 맡아서 회원분들을 위해 기껏이 봉사해주시는것이 아니겠습니까?

저에 짧은 소견으로는 이렇습니다.

운영위원회에서 의견 교환중 일어난 내용들을 이자리에서 재차 어느분이 어떤 의견을 제시했으며
또한 어느분이 이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고 어떤식으로 회의가 진행되어갔다고 거론이 되어진다면
또 다시 논란의 시비가 되어 더 한층 카사모가 내분과 와해를 초래할뿐이다라고 여겨집니다.

이러한 일들은 시시비비를 다시 논하기보다는 운영위원회 내부적으로 충분히 소화하고 서로 이해와
배려로 보듬어주며 해결할 문제라고여깁니다.

많은 분들이 이건 아니다라고 여기는 부분도 있을것이고, 이렇게 해야한다고 여기는 부분도 충분히
있다고 여기며 개인적인 생각을 피력하실수도 있습니다.

다만, 혹여 내가 주장하는 글이 남에게는 상처가 되지 않을까 하는 마음으로 좀더 심사숙고 하여
주셨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세세한 내용을 회원 여러분들게 말씀드리지 못함을 넓은 마음으로 이해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앞으로 운영위원 모두가 합심하여 더 이상 의견 충돌로 인한 분란의 소지를 만들지 않겠으며...
올한해를 잘마무리하고 다가올 새해에는 더한층 발전된 카사모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영호 2008.12.18 13:07
  회장님,운영위원님 모두다 마음고생 많으셨습니다.
아쉬움은 흘려보내시고 정겨움만 가슴에 담아 활기 넘치는 카사모가 되기를 바랍니다.
특히 회장님 건강이 안좋신데 몸관리 잘 하셔요.22일 검진 결과가 좋기를 기원합니다.

수입새 분배는 소전시회란 제목으로 수입에 참여하시는 횐님의 불편함을 덜어주기 위해
계류장에서 새를 찾아 체육관에 도착하면 오후2시쯤되고 분배가 5시에 끝나서
횐님들과 저녁 식사를 할 계획 이셨는데 일부 횐님들과의 소통이 되지못해 ......
아쉬움만 남습니다.
다시한번 회장님의 깊은 뜻을 헤아리지 못함을 송구스럽게 생각하고. 섭한 마음은 잊으버려
주셨으면 감사하겟 습니다.

이재용 2008.12.18 21:51
  이제 마무리 된듯한데 더이상 논의 되는것은 자제되었음합니다.
많은 회원님들이 의견이 다 같을수 없을것이고 표현또한 다르겠죠;
허나 마음만은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카사모의 밝은 미래를 위해 이제는 서로 한마음으로 모았음 합니다.
모든 회원님들의 화합을 위해
연말은  힘들더라도 새해엔 신년회라도 함 열어봤음 하는바람입니다.^^
저 혼자만의 꿈이 아니길 바라며;;;
새해엔 복많이 받으시고 카사모 활성에 많은 부탁드립니다.
곽선호 2008.12.18 22:32
  권오서님 말씀에 다시 답변 드리겠습니다.

가까운 나라도 아니고 먼나라를 가는데 드는 비용... 만만치 않습니다.

헌데 권오서님이 말씀하신 것과는 달리
운영위원 중 이를 전부 지원하자고 말한 사람은 저 포함 극히 소수에 불과하며,
찬성하는 분들도 일부 지원에 한정하셨습니다.

그리고 경비지원 문제에 대한 제 의견은 위에서 분명히 사과하였습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운영위원회에서 찬성되어 통과되더라도 정회원 의결을 거치자는 의견이 있어
그렇게 하려던 차에 운영위원들의 사퇴가 이어졌고
괜한 분란이 될까하여 회장님이 철회하신 것입니다.
제가 듣기로는 이번 일로 마음고생, 번민이 이만저만이 아닌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운영위원회에서 의결하고 그걸로 모든 것을 끝내려고 한 부분은 없습니다.
정회원 의결을 거치자는 내용의 안건도 올라와 이를 분명 논하였습니다.

대체 무슨 말씀을 자꾸 하시는지요!

권오서님의 의견은 꼭 일부 운영위원들이 카사모 기금을 개인 돈 사용하듯 유용하려 했다는 말씀이신가요?

위에서 충분히 설명이 된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무엇이 더 알고 싶으신가요?

일부 운영위원이 정회원의 의결을 거치지 않고
하고자 하는 바를 마음대로 결정짓는 등의
행동을 했으니.. 당사자들이 나서 "제가 이런 짓을 했습니다"라고
공개재판 받고 사죄라도 해야 끝마치시겠습니까...
그것을 원하시는 것인지요?...

너무 과민반응을 한다구요?...

지금 이곳에서 누가 그 상황을 자꾸 만들고 있는 것인지요?

회장, 웹마스터, 운영위원들 모두 서로 하겠다고 나서서 운영위원 한 것도 아니고요,
또 돈받고 일하는 직원으로 고용된 것도 아닙니다!

웹마스터님 , 다른 회원님들 모두 이제 여기서 논쟁이 끝나기를 소원하는 마당에
제 좁은 소견으로는 지금 권오서님의 행동을 도무지 이해를 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다른 운영위원분들은 뭐하시는 것입니까?
왜 대체 저 혼자 이래야 합니까?...
카사모 내에서 신뢰도 없구 영향력도 없는 제 얘기는 통하지 않는 것 같으니
신뢰 높으신 분들께서 나서 해결 좀 해주시지요!!!

저 혼자 열내고 대변하다 지치면 그만두겠지... 라고 생각하시나요?
곽선호 2008.12.18 23:02
  권오서님.. 글을 지우셨네요!!..

댓글 다신 이재용님의 글 위에 권오서님 글이 있었스빈다.
제 글을 통해 어떤 내용인지 추론 가능하시리라 생각됩니다!!

전 제 글 지우지 않겠습니다!!
박근영 2008.12.18 23:33
  괜히 제 글로 인해 카사모정담란에서 정담이 아닌 악담이 난무하게 되어 마음이 무겁습니다.

그런데 옛말에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 한다는 말이 있지요.

그래서 운영위원직을 사퇴하였는데, 그 후 소식을 몰라서 우회적으로 운영위원들에게
제 마지막 바램을 전달하려고 글을 올렸던 것입니다---결과적으로는 뒷북을 쳤네요.

그렇지만, 7년간 모은 카사모 기금의 대부분 또는 절반을 회원들에게 별다른 실익이 있을 것 같지 않은,
COM 가입건으로 지출하겠다는 생각에는 도저히 동의할 수 없더군요.

운영위원회에서 논의한 일을 밖으로 끌고 가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으나,
이번 일은 카사모의 존폐와도 관련이 있을 수 있는 중요한 사안이어서
카사모 정담란에 흔적은 남긴 것이니 이해바랍니다.

이제 회원들도 모두 알게 되었으니, 어떻게 해야 수습이 될지는 잘 생각해보면 답이 떠오를 것으로 생각합니다.

토론은 자유롭게 할 수 있도록 서로 보장해주되, 비난은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그리고, 저는 코드를 싫어합니다0^0
이미지 2008.12.19 09:48
 

이미 이 일은 벌어졌지만 저를 비롯해 많은 분들이

걱정과 염려의 글로 리플을 다셔야 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COM에 대한 경비에 대해 정확한 내용이 나온것도 아니였습니다.

물론 COM에 대해 정확한 정보를 알리지 못한 잘못도 있었으나

가입을 철회한 상태에서,,, 사퇴를 취소하시면서 어느 정도 상황이 추스려지는 마당에

이곳에서 왜 또 거론이 되야 하는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또한 토론을 자유롭게 할 수 있다 하시는데

뒤끝이 그러지 못했기 때문에 몇 분들이 사퇴한거 아니신가요?

마지막으로 저 포함한 운영진 분들께 마지막 바램을 전달하려 하셨다면 개인적인 쪽지나

정회원게시판에 올리시는게 더 좋았을것 같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곳은 누구나 쉽게 볼 수 있는 곳입니다.

타인의 시선이 무섭다는것은 아니지만 이런 갈등들이

다른 분들께 어떤 시각으로 보일지 저는 뻔하다고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여기서 코드 이야기는 왜 또 나와야 하는지...
곽선호 2008.12.19 10:12
  박근영님.."괜히 제 글로 인해 카사모정담란에서 정담이 아닌 악담이 난무하게 되어 마음이 무겁습니다."라고
말씀하시는 분이 행동은 전혀 그렇게 하고 계시지 않다는 것은 알고 계시나요?

그리고 7년간 모은 카사모 기금의 대부분 또는 절반을 지출하기로 결정되었다 하시는데,
정회원 의결에 대한 안건도 있었고, 이를 통과도 하지 않은 상태에서
꼭 모든 것이 결정되었던 듯 말씀하신 이유가 무엇인가요?..

"이제 회원들도 모두 알게 되었으니, 어떻게 해야 수습이 될지는 잘 생각해보면 답이 떠오를 것"이라고요?..
무엇을 모두 알게 되었나요?.. 저 같이 일부 찬성했던 회원의 의견을 말씀하시는 것인가요?..

박근영님의 말씀과 글들... 무엇 때문에 이러시는지
운영위원이었던 사람으로서 이해가 가지를 않습니다!

또... 이미지님의 말씀대로 여기서 "코드" 이야기까지 꺼내시니..
곧 그말은 누구에게 대놓고 말씀하시는 것 같네요!..

이런 글들을 남기시면서..
"토론은 자유롭게 할 수 있도록 서로 보장해 주되, 비난은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란
말을 덧붙이시니... 정말 이런 모순도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김영호 2008.12.19 10:26
  아~~~끝이 안보이는 군요.
답답 하기도 하구요.
이시간 이후로는 정담란에 무거운 글이 올라오지 않았으면 합니다.
꼭 하실 말씀이 있으시면 정회원마당에서 다루어 졌으면 좋겟습니다.
정병각 2008.12.19 12:33
  잘잘못을 따지기 보다는 가능한 말을 아끼고 기다리는 것이 좋겠다는
앞에 글에 쓰신 권영우님의 말씀을 새겨봅니다.

서로 간에 감정이 많이 상하신 것 같은데
이유를 막론하고 이쯤에서 마무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말없는 많은 회원님들,
그 분들도 말을 못하는 것이 아니라 안하는 것이라는 걸 생각해봤으면 합니다.

모두들 생각과 표현은 조금씩 달라도
결국은 카사모를 아끼고 사랑한다는 점만은 같을 거라는 생각입니다.

이제 주말입니다. 자, 이제들 상한 맘 푸시지요...
이미지 2008.12.19 12:47
  이제 그만좀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더 많은 갈등과 오해가 생기는것 같아집니다.

다른 회원분들께 죄송합니다.
권오서 2008.12.19 17:58
  곽선호님이 질문한 세가지에 대해 답글을 안쓰면 바보가 될것같아 썻다가 인명이 잘못된걸 김창록님께서 알려주셔서 지워지게 되었으며 다시 쓸려다가 모든게 부질없는것 같아 다시 쓰지 않았소이다
이거 무서버서 댓글도 못쓰겠고, 조용히 살려니 곽선호님은 두번다시 이야기 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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