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10월엔 왜이리도 바쁜지?.....

권영우 5 539 2005.10.17 11:20
주말이면 결혼식이...., 평일에는 상가집으로....., 농작물 수확도.....

10월에 결혼식이 10월 30일까지 6건, 상가집이 2건이네요.

오늘은 함께 근무하시다가 정년퇴임하신 선생님이 어제 돌아가셔서 수원 상가집으로 가야합니다.

이제 72세, 아들과 며느리가 함께 근무하는 아주대학교 병원에서 돌아 가셨다네요.

은퇴하셔서 7년 정도.....  남자 평균 연령도 못사시고 갔네요.

결혼식이야 바빠도 즐거운 기분으로 다녀올 수 있고, 아니면 대신 축하의 마음을 전하면 되지만,

상가집이야 무거운 마음이지만 꼭 참석하려고 합니다.

환절기이고 일교차가 심하여 노인분들이나 병약자들은 좀 더 건강에 힘쓰셔야 될 듯 싶습니다.

다행히 학교행사가 많아서 평일날 오전에 끝나는 날 오후나 토요일 오후를 이용하여 밭에 다녀와서,

수확에 기쁨도 맛보고 있답니다.

회원님들!

이제 3주 후의 카나리아 품평 및 전시회에 많이 참여해 주시고, 건강에 더욱 유의해 주십시오.

특히 오늘 수술하신다는 김두호님의 사모님께서 수술이 잘 되시고, 또한 빨리 회복되시길 두손 모아 빕니다.

회원님들께서도 힘을 모아 쾌유를 빌어 주십시오.

Comments

전신권 2005.10.17 11:38
  좋은 일들이 많은 계절이기를 바라는데
날씨가 바뀌는 이 때가 조심을 해야 된다고 봅니다.
회원 여러분들 모두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김학성 2005.10.17 16:34
  바쁘게 지낼 때는 쉬고 싶어지고~
오랫동안 쉬면 뭔가의 일을 하고 싶어지죠.
김두호님 사모님의 성공적인 수술과 회복을 바라며~
회원님들! 적당히 바쁘게 지내면서 건강을 지키시기 바랍니다...
강현빈 2005.10.17 20:34
  계절이 수확의 계절이며
단풍의 계절이며
겨울을 나기위한 준비의 계절이기 때문이 아닌가요
주중규 2005.10.18 00:39
  내가 이세상에서 점유할시간은 이미 정해져 있지않나하고 생각해봅니다.
억만급의 기나긴 시간속의 아주 찰나지요.
상가에 다녀오면 항상 내자신의 시간을 샘해봅니다.

바쁘게 사는것이 이런 암울한 생각을 잊을 수 있는 제일 좋은 방법입니다.
바쁘다~ 아주좋은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염승호 2005.10.18 06:50
  부지런히 다니셔야 겠습니다.
역시 인생은
새옹지마 인것 같습니다.
저도
직장 마감이 얼마남지 않은것 같습니다. 
 서울집으로 상경을 해야죠.
항상 건강 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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