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좀 여유를...
국순정
일반
6
547
2006.05.04 23:51
여유를 가지고 두러러 보았습니다. 다들 2세 구경들하시고 2세만드는 것을 일방적으로 중지도 시키고
저는 언제 2세구경하고 알이라도 구경하게 될지...
가을 까지는 기다려야 겠죠? 부럽습니다.
많이 기다려 줬는데 더기다려야 하나봐요.
내일은 친정 아버님 생신으로 수원으로 날아갔다 오렵니다.
오전엔 납품하고 점심은 수원에서 먹고 오후엔 내일 납품 물량 만들고 체크하고 쉬는 아줌마들이 많아서 제가 3배로 바쁩니다.
바빠도 룰루랄라 ~ 신나게 바쁘렵니다.
무얼 만드셔서 어디에 납품하시는지는 모르지만,
요즘 같은 불경기에도 굉장히 잘 되시는 것 같아
같은 카사모회원으로서 기분이 좋습니다...^^
저는 알 까지는 보았습니다만...
힘내시구요.. 올해 안되면 내년이 있잖아요^^
발정 타이밍을 맞추기가 생각보다 쉽지 않기에 말입니다.
또한 생긴 발정을 중지시키는 것 또한 어렵다고들 합니다.
취미보다 삶이 우선이니 바쁘게 사시는 것이 정답이 아닌지요....
남들 일없어서 걱정하는데
일 넘쳐서 힘들어도 기분은 최상이죠?
내년엔 카나 식구도 늘어나길 바래요
어느 생일축하보다도 반갑고 고마웠어요
바쁜중에 마음씀 ...잊지않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