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계절의 변화

노윤기 8 974 2010.10.18 20:50
올해 털갈이 땜에 고생을 제법 했었는데
이제는 아침 저녁으로 쌀쌀하니 살것 같습니다.
털갈이가 끝나니 요즘은 제법 잘 울고 새 키우는 맛이 납니다.
키우는 곳이 사무실이다 보니 털갈이 땜에 안티 직원의 아우성도
잠잠해지고 내년초를 기대하며 환상에 젖어 봅니다.

Comments

김용수 2010.10.18 21:53
    계절과 절기는 정말 못속이지요
털갈이가  완료되셨다니 좋으시겠읍니다
전아직도 완전하진 아니 한데요

그래도 이재 수컷들은 제법 울기도하지요
김대중 2010.10.18 22:39
  요즘은 봄, 가을이 짧은 느낌입니다.
우리의 인내심이 짧아져서인지 추위와 더위가 빨리 오는 것 같습니다.
정철수 2010.10.18 22:55
  우리집은 아직도 털갈이가 한창입니다~~
마누라 볼까봐 청소하기 바쁨니다~~ㅎㅎ~
김동렬 2010.10.19 08:17
  우리집도 털갈이가 끝나고 수켓들의 합창소리가 요란합니다.
세월은 참빠르게 흐르고 우리네 삶도 빠르게 어디론가 알  수는 없지만 60km로달려갑니다
강현빈 2010.10.19 08:35
  주인은 고생스럽지만 새들에게는 연중 행사로...
남궁완 2010.10.19 08:58
  털갈이 기간이 여러모로 어렵던데 모두들 그러시군요.
김영호 2010.10.19 10:03
  다시 카나리아를 키우기위해 올 봄부터 종조를 분양받으셨어니 참으로 내년을 기다리실것 같습니다.ㅎㅎㅎ
김두호 2010.10.19 14:07
  새들을 많아 분양을 받았나 봅니다.
내년에 멋진 새들을 번식할려면 이 기간은 필수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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