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re] 마음 아픈 씁쓸한 하루

김두호 0 623 2003.04.25 09:24
분양하시는 분이 정확하게 파악을해서 보내주어야 하는데....
교환해 주신다니 다행입니다.
새가게에 분양을해도 철저히 조사를하고 구입을 하죠.
발가락이 없는 것은 사육시 발에 똥이 묻어 제거하는 과정에서 생길겁니다.
발가락에 똥이 묻어 굳어 버리면 발가락을 못쓰게 되죠.
그래서 미지근한 물에 발을 충분히 담구어 자연 분해되도록해야 발가락을 다치지 않게 됩니다.
무리하게 굳은 똥을 분리시키지 않는게 중요합니다.
그외에도 창살의 간격이 좁아서 새장을 날아다니다 발가락을 빼지 못해서 분리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주로 큰문의(왼쪽부분) 사이에서 불상사가 많이 발생합니다.
초보님들 새장 관찰을 해보시고 발가락이 끼일 부분의 간격을 넓혀 주시면 안전사고가 예방될 겁니다.
아시는 애기인데 제가 잡소리를 늘어 놓은 것은 아닌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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