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성공했습니다...^^
전월남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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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30 00:06
첫번째 번식에 실패한 이후(새끼 두마리가 부화되어 모이를 주지 않았는지 압사당했는지 원인 모를 이유로 3일만에 시체가 되어 슬픔이 컸었는데) 다른 쌍에서 2마리의 새끼가 탄생하고 그중 한마리는 도중에 낙조하고 한마리가 무럭무럭 커서 며칠후면 이소할 때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비록 한마리지만 건강히 자랐습니다.. 그런데 그옆에 처음에 실패했던 쌍이 또 새끼를 부화했네요... ^^ 이번엔 제발 실패없이 잘 길러주었으면 합니다. 근데 안타깝게도 1마리만 부화되었네요....
앵무쪽은 고수이신 것으로 알고있는데, 카나리아는 또 다른 어려움이 있는가 봅니다.^^
다른 한 쌍도 무사히 새끼를 키워내길 기원합니다.^^
어느 분은 어렵다는 호금조의 자육을 한 해동안에 해 내신 분도 있고,,,,
모든 영역에서 잘 되기는 어려운 부분이 많아 보입니다. 특히 카나리아는
손이 많이 가는 새에 속하지 않나 짧은 생각을 써 봅니다,
산란한 알들은 4-5개가 되어도 부화되어진 녀석들은 1-2마리...
하지만 육추를 성공하면 그 기분은 말로 할수 없답니다.
실패했을 때의 서운함도 말로할수 없죠.
이번엔 잘 육추해주길 기원해봅니다.
한마리든 2마리든 육추까지 무사히 마친다면 어미로서 자질이 있는 것이죠.
잘 자라길 빕니다.
알 여러개에서 1마리만 부화하면 엄청 속상합니다. ^.^
다음 번에는 카들이 더욱 좋은 성적을 내리라 기대합니다.
첫 성공이시다니 고녀석이 얼마나 예쁘실까요?...
새로 태어난 한마리도 건강하게 잘 크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