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김진우 9 917 2008.09.07 11:17
안녕하세요??

그동안 잘 지내셨는지요...?

작년 여름에 입대했는데 벌써 1년이나 지나버렸네요..

부대 내에서도 인터넷을 사용할수 있게 되어 자주 들를줄 알았는데

행정병 특성상... 한달에 1~2번정도 오고 있네요...


게시판 훑어보니 늘 계시던 분들도 계시고,, 새로 오신분들도 보이시네요...

자주 와봐야 하는데 그게 안되니...


이제 다음주면 추석이네요.. 가족과 함께 즐거운 추석 보내시구요..

저도 다행히 이번 추석에 포상휴가를 나간답니다^^;

지난 추석, 설은 부대에서 보냈는데 이번엔 가족과 함께 보내게 되어 벌써 설레네요...

그럼 몸 건강히 안녕히 계세요~~

Comments

용환준 2008.09.07 12:04
  벌써 1년이 되었군요.
그래도 하루하루가 조금은 더디가고 지루하리라 생각되겠지요.
보람찬 시간 보내시기 바라고 건강하게 군생활 마치기 바랍니다.
김영호 2008.09.07 23:08
  저는 두아들 군대 다 재대 했습다.
큰놈은 교환 학생으로 러시아 모스크바대 가있고
둘째놈은 미래를 준비하며 있습니다. 아주 자존심이 강한놈이죠.
군생활 먼훳날 재미있는 곳 입니다.
새를 사랗하는 사람은 부보를 사랑 한답니다.
남은 군샐활 의미있겠 멋있게 생활하시기 바랍니다
원영환 2008.09.08 00:23
  군생활을 잘하고 계시군요.

추석에 포상 휴가를 나온다니 기분좋겠습니다.
가족분들과 좋은 시간 보내시고 군생활도 잘하시기바랍니다.
구교헌 2008.09.08 00:41
  저두두아들이 있는데요
큰애는 제댈,하고 인도네시아로갈려고 준비중이고
작은애는 지금 군생활중이라 아직 8개월정도 남아네요
남은 군생활 잘하시고 건강하게 마무리하시길..............
김대중 2008.09.08 08:58
  군대... 남자들은 평생 잊혀지지 않는 곳이죠.
요즘은 짧지만 우리 때는 육군은 34개월 남짓, 해공군은 36개월을 복무했지요.
저는 공군이었는데 말년에 손가락을 다쳐서 통합병원에서 몇 개월을 더하고
39개월 만에 제대를 했답니다.

남자는 군대를 마쳐야 홀가분합니다.
부디 몸 건강히 군생활 마치시길 바랍니다.
즐거운 포상휴가를 때맞춰 추석에 나오신다니 가족과 친구들 그리고 지인들과 더불어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전신권 2008.09.08 10:02
  추억에 남는 군생활을 잘 하길 바랍니다.
남자들에게는 군대의 추억이 평생의 이야기거리도 되니 말입니다.
박상태 2008.09.08 10:42
  남들에게는 벌써 1년이지만, 본인에게는 얼마나 길고 긴 시간이었겠습니까?^^

그래도 군생활 열심히 잘 해내고 있는 것 같아 대견합니다.

저도 군대 다녀온지 10년이 다 되어가는데, 아직도 생생합니다..^^

그 더운 여름, 참 숨이 턱턱막히는 그 곳에서...^^
김정선 2008.09.08 20:11
  저는 80년대 중반에 제대를 하였습니다. 미군들과 팀스프리트 작전도 하고 사정없이 굴렀던 시절이었지만 지금 생각하면 참 재미있는 추억으로 남습니다. 요즘은 군복무기간도 많이 단축되었지요? 오랫만에 군대라는 단어를 들으니 그 느낌이 새롭습니다.  지옥같은 시간도 지나고 나면 다 아름다운 기억이 되는 것 같습니다...
이재용 2009.01.14 01:56
  군복무 남자로서 꼭해야할 중대한 일입니다.

남은기간 충실히 근무하시고 후에 다시 뵙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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