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왕따가 짱에게 뎀비다!

이곳은 말그대로 카사모 정담란이다.
우리네 삶이 풍족함과 부족함이 교차하는 하루하루
즐거움과 슬픔이 교차하는 시간 시간속에
그저 평범한것같은 우리네 얘기 거리를 이곳에서
서로간에 나눔에 기쁨으로 하루에도 열대번씩 들락날락한다.
카나리아가 좋아 모인 인터넷동호회이지만
카나리아만을 화두거리로 논한다면 얼마나 기고할 문장이 착상이될까?
초보는초보나름의 얘기거리가 있을거이요
왕고는 왕고나름의 얘기거리 영역이 있을것이다.
어떤건 옳고 어떤건 그름이 존재할 가치는 없는것이다.
점수는 그냥 웃어넘겨버릴수있는 화두에불과하지만
초보의 영역에선 관심사일수있을것이다.
그나름의 재미가 가미된 심리적 경쟁유발 과정일수있다.
왕고는 웃고넘기면된다.
실력없는 제가 숫제 카나리아를 알면 얼매나 안다고
깝쭉거리며 무슨 기고할문장이있겠소만.
지금의 카사모가 미친것도 대단히 미친것은 아니다.
짜증난것도아니며 카사모가 숫제 어믄데로 흘러가는것도 아니다.
읽을거리가 넘쳐나고 서로가 서로의 얘기로 주고받는
활성화된 카사모가 되기위해선 주제는 필요없다.
주제는 누가 정할순없는것이다.
아무 값어치없는 쓸모없는듯한 글한토막이나도 글읽는 사람
받아들이는 사람에따라 글은 값어치가 다르듯...
자기 가치관에서 모든것을 매도할순없는것이다.
글이많아 읽고싶지않으면 읽지않으면된다.
왕고는 왕고에 글만 골라읽으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