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연수받고 있습니다..

김대중 10 541 2008.01.15 10:12
오랜만에 글쓰기를 합니다.
천안에 있는 한국기술교육대학에서  금주 내내 연수를 받습니다.
수업 시간에 강사님 몰래 글을 쓰는 재미가 보통이 아닙니다.
학교에서 나 몰래 메시지 주고 받던 학생들 생각이 납니다. (걸리면 혼냈는데...)

Comments

김창록 2008.01.15 10:25
  자기는 몰래 글쓰는 재미 보통이 아니라면서
학교에서 걸리면 호내주는 그 재미는 좀 요상한 재미일까?

 
용환준 2008.01.15 13:22
  추운날씨에 고생이 많으십니다.
그런데 강사님에게 들키면 어쩌시려고.....
아무쪼록 좋은 연수결과 있으시길 바라며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이헌주 2008.01.15 14:55
  힘든 시간을 보내시고 계시는군요.ㅎㅎ^^
피교육생 처지는 참으로 힘든 것 같습니다.
춥고 배고프고 졸리고....ㅎㅎ
무사히 연수 잘 마치시길 바랍니다.^^
류시찬 2008.01.15 17:53
  객지에서 수고가  많으십니다. 원래 피-짜 들어가면 그런것 아닌가요 ?
교육 끝날고 내려오시면 링 찾으러 갈께요......
김갑종 2008.01.16 17:44
  피짜가 그럽니다.
예비군 지나간 자리에 담배 꽁초가 널부러지듯...ㅎㅎ
좋은 곳에서 교육 받으니 참 좋으시겠습니다.
김대중 2008.01.16 18:31
  좋은 의도로 교육을 신청했습니다만
막상 피교육자가 되어 8시간씩 수업을 받자니 상당히 힘이 듭니다.
회원님들의 격려로 힘받아 열심히 하겠습니다.

ㅎㅎ 김창록 어르신, 제가 너무 이율배반적인 것 같죠?
김혁준 2008.01.16 19:29
  ^^ 공부하시느라 고생 많으시네요... 그래도 하지말라는거 더욱 하고싶은거 어쩌겠어요;
권영우 2008.01.17 07:35
  동감내기이니 저도 공감이 갑니다.
눈이 침침하여 스크린과 모니터에 촛점 맞추기가 보통이 아니지요?
그러다보면 하나를 놓치면 따라가기 바쁘고....
다촛점안경은 괜찮을지 모르겠네요.
올해는 연수도 많을텐데....
많은 배움 얻고 가십시오.
박기변 2008.01.17 23:04
  군대서 피교육생은 춥고 잠오고 배고픈데

사횐 좀 틀리죠?
김대중 2008.01.18 09:16
  박기변님, 군기가 좀 빠져서 그렇지 거의 같습니다.

권영우 선생님, 어쩜 그리 딱 집어내십니까???
ㅎㅎ 선생님께서 경험하셔서 잘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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