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참 요상합니다

  지속적으로 추위가 연속되더니 베란다의 온도가 최저 3도 최고 13도 이정도 유지하드만
  요 몇일사이 날이 쬠풀리는가 싶더니 온도가 최저8도 최고 17도 이리 한 열흘간 지속되고
  여기에 맟추어 약간 급한넘인지 몰라도  봄처럼 알을 흐리리네요
  겨울을 어찌보내야하는데 이넘이 정신줄 놇은듯합니다
  그래서 그새들을 다 확인할 도리는 없고 걍두고 봐야할것 같네요
  가장 중요한 겨울 나기가 내년의 번식을 좌우하는데 이거야 원 귀한 암컷들 체력이 많이 소모되면 야단인데 말입니다
  아님 수컷이 발정이 제대로 온넘이  있음  실내에서 겨울 번식을 하여도 될듯한데 이거야 원 난감 그자체입니다
  여러분의 새방은 어떠한가요
  이넘들 가금화 된넘들 계절도 모르고 그저 자기가 있는곳의 온도만 변화가 생기면 순응하는 넘들이 간혹 나오는데
  이런럼들을 봄에 번식을 유도하면 거의 놀고 먹습니다
  해서 오면 시켜줘야하는데 좌 , 웅의 합치가 이루어 지지 않음은 안타깝니다
  울집 애들중엔 이런넘들은 없었는데 올해 한넘이 이러네요
  계절관리 잘해 주세요
  그리고 봄에 힘쓰게 해주세요

  오늘새벽에도 살짜기 눈이 내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