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축하합니다.

김두호 22 759 2008.12.23 23:04
전임 회장을 하셨던 손용락님 큰 따님의 혼사를 축하합니다.
사랑하는 큰 따님이 베필 찾아 곁을 떠나나 봅니다.
곱게 곱게 키우시다 세월이 흐르면 당연히 떠나갈 줄 알면서도 부모 마음은 그렇지가 않습니다.
일전에 작은 따님 유학 보낸다고 먼저 혼례를 치루고 아끼던 큰 딸 보내면 얼마나 섭섭 할까요?
두 분만 남아 큰 집을 지키려니....
전 아직 딸아이 혼례를 치루지 못해 잘 모르겠네요.
시간 나시면 축하 해 주세요.

일시 : 2009년 1 월 4 일 일요일 오전 11 시 30 분
장소 : 뮤지엄 웨딩홀 3층 무궁화홀(용산 전쟁 기념관  전우회관)
남기는 글 : 서로가 마주보며 다져온 사랑을 이제 함께 한 곳을 바라보며 걸어 갈 수 있는 큰 사랑으로 키우고자 합니다.
저희 두 사람이 사랑의 이름으로 지켜나갈 수 있게 앞날을 축복해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손용락님 거듭 축하 합니다.
따님의 결혼을...

Comments

김영호 2008.12.24 10:32
  손용락님 큰따님의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행복하게 잘 살기를 기원합니다.
전신권 2008.12.24 10:59
  축하드립니다. 행복한 가정을 이루시길 바랍니다.

저도 작년에 두째를 먼저 보냈고

두 딸이 모두 손자와 손녀를 낳아 올해는 할아버지가 되었습니다.
이재용 2008.12.24 11:28
  새해 시작과 함께 큰 경사를 치루시는군요.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행복하길 기원합니다.
원영환 2008.12.24 11:32
  손용락님댁 경사를 축하드립니다.

새해와 함께 시작하는 새가정에 행복과 축복이 항상
가득하길 기원하겠습니다.
김용철 2008.12.24 11:58
  축하드립니다. 행복을 기원드립니다.
이두열 2008.12.24 13:27
  손용락님댁 경사를 축하드립니다.
다복한가정을 이루시길 바랍니다.
정효식 2008.12.24 14:02
  크나큰 경사를 맞으셨군요.

식구가 늘어나는 것 맞지요?
권오서 2008.12.24 14:20
  따님의 결혼을 축하 드립니다.
김은실 2008.12.24 15:16
  축하드립니다..
많이섭섭하시겠어요.이뿌게 생겼던데...
그때 뵈요.정신없으셔두 아는체해주시구요^^
권영우 2008.12.24 15:30
  축하드립니다.

점심식사하면서 신년 인사도 하면서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5시엔 또 저녁 약속이 있네요.
김대중 2008.12.24 20:20
  축하드립니다.
행복하게 잘 사시길 빕니다.
김익곤 2008.12.24 21:08
  축하드립니다.
저도 딸이 둘인데 남의일이 아니네요 ㅎㅎㅎ
벌써부터 둘째 청혼이 들어오니.

손종달 2008.12.24 21:55
  따님의 결혼을 축하 드립니다.
행복한 가정 이루시길 바랍니다.
정수훈 2008.12.25 00:20
  큰따님 결혼을 축하 드립니다.

행복하길 기원합니다.

김창록 2008.12.25 02:06
  축하 드립니다.

딸이 없어서 ....

아직 막내 하나 있음니다
정병각 2008.12.25 11:25
  큰 따님의 행복한 결혼을 축하드립니다.
좋은 경사이긴 한데, 이제 두 분만 쓸쓸히 남으시게 될테니
많이 섭섭도 하시겠습니다.
그래도, 머지않아 귀녀운 손주들이 생겨날테니 너무너무 좋은 일이지요.
거듭 축하드립니다..
구교헌 2008.12.25 13:43
  따님의 결혼을 축하드립니다
저는 딸이 없어서 대리만족을 하고있습니다
행복한 가정을 이루시길 바랍니다
양갑규 2008.12.25 19:48
  행복한 가정 이루시길 기원하며, 축하합니다.
박성수 2008.12.25 22:32
  새해 첫출발 하시는 따님에게 행복한 가정 이루시길 바라며.
시원 섭섭할 손용락님 께도 축하의 메세지를 전합니다.
손용락 2008.12.26 08:31
  이렇게 많은 분들이 축하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훌라 하면서 땡큐 받고 훌! 하는 기분으로 홀가분 하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섭섭한 맴도 없진 않네요.ㅎ

그래도 배스킨 라빈스 써리원이 넘도록 집구석에서
죽치고 있는 것보단 훨~ 나은 거 같습니다만....ㅋㅋ

암튼 고맙습니다.
년말 잘보내십시요.
염승호 2008.12.26 16:11
  祝賀 드립니다  家和萬事成 하시길 祈願 합니다.
박상태 2008.12.26 21:00
  축하드립니다. 두 따님을 모두 시집보내시는 기분이 어떨지 상상이 되지 않습니다만,

참으로 섭섭할 것 같다는 추측만 해봅니다.

그래도 말씀대로 시집안가고 속썩이는 것보단 나은 것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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