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정담이란?

발전을 위해 앞으로 나갈때에는 장애물이 많습니다.
누구에게나 발언의 자유는 있지만 본인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듣고 보는 이의 관점에서 해석하고 결론을 내려버린다면 누구나
적대적인 관계로 발전되기 쉽상이지요.나와 다른 생각을,이견들을
종합하고 조율의 기교를 적당히 조합해서 발전적인 의견으로 만들어 갈때
그것이 우리의 의무와 책임이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마음에 차지않는 발언이라고 공격성을 드러내기보다는 그사안의 본질을 보고
물어야 되리란 생각입니다.
몇년을 한분야에 투자하면 누구나 얼마만큼의 노하우와 경륜이 생깁니다.
카사모의 활동도 여러 사람들이 모여 생활하는 장소와도 같다고 말할수 있을겁니다.
여러사람이 한공간에서 생활하면 불협화음은 생기기 마련이고 오해로
불신의 골이 깊어지기도 하지 않습니까?
유경험자 무경험자의 차이를 생각하는것 자체가 무리수일겁니다.
일이 아닌 취미의 연장에 있을 뿐이니까요
한마디의 말에 너무 민감해 하시지 맙시다.
정히 걸리는 부분이 있다면 그 부분에 대한 개인적인 질문으로 해소하는 방법도 있지않습니까?
그러다 보면 모두들 좋은사람들임을, 내가오해의 소지를 가지고 있었음을 알게될거란 생각입니다.
새를 사랑하는 사람들 나쁜사람 절대 없습니다.
보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