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것은 아직 좋아요...

요즈음 제주,순천, 광주 등 출장이 많아 카나리아를 관찰할 시간이 적습니다 어제는 기공식 사전 점검 관계로 천안을 다녀 왔습니다 오면서 모처럼 옛날부터 먹던 호도과자 집을 들려 한 상자 사왔습니다 역시 맛은 그대로 인데 우리들의 입맛이 단 것에 길들여져 인지 단 맛은 떨어지나 오히려 이 것이 더 좋은 것 아닌가... 이번 주일은 무척 바쁘겠습니다 이제 기공식 관계로 또 천안에 내려 갑니다 토요일에는 천안에 있는 선문대학교와 친선 축구시합 관계로 또 내려 갑니다 권영우님 잘하면 이번 일요일 태극당 호도과자 드실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제가 30일 행사에 참관 할려는 계획입니다 30일 날 저희 대학교 발전기금 후원회 행사가 있는 데 전직원 참석을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아침에 온 가족 교회 예배와 직원 결혼식 이틈에 시간을 내어야 하는 데 걱정입니다 잘 될 것으로 생각하며 우선 천안으로 출발하여야 하겠습니다 다행히 비도 그치고 카나리아는 잘 갔다오라고 힘차게 울어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