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re] 일곱마리 작은천사 이야기!

조효현 1 531 2003.11.27 12:48

  관심에 감사 드립니다.
 엄마,아빠가 워낙이 건강해서 아직은 - .
 요즘들어 아빠새가 발정 기미가 보여서 걱정 입니다.(장군감)
 먹이에 각별한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참고로
    사료는 전남 곡성에서 인터넷 주문해서 주고요
    물은 매일 2회이상 교환
    채소는 배추를 아침 저녁 2회
    청소는 매일 합니다.

  아홉가족이다 보니 하루 먹는량이 대단합니다.

  권영우님!
  지난번에 주셨던 카나리 먹이가  다 되어서
  설성에서 주문해서 먹이고 있습니다.
  한가지, 설성 먹이중 분홍색 씨앗은 전혀 먹질 읺거든요?
  사료가 갑자기 바뀌어서인지  먹는량도 좀 줄었습니다.
  2마리중 1마리가 어느때 부터인지
  간혹 *쪼르륵 쪼르륵* 노래를 하지만 암수구별을 못하겠내요?

  박상태님!
  문조에 관심 있으시면 제가 12월 중순쯤 연락드려도 되겠습니까?
  너머지 아기새들도 원하시는 회원님께 드리려 합니다.

    방화동 조효현 입니다,.

 
 


   

Comments

권영우 2003.11.27 18:29
  조효현님!
그렇게 지극정성으로 키우시니 문조가 7마리 새끼로 보답하는군요.
카나리아는 우는 놈이 수컷입니다.
먹이는 곧 적응할 것입니다.
제 배합사료에는 조, 피, 씨드, 들깨, 유채씨, 고추씨, 국수 등이었습니다.
분홍색 씨앗이 무엇인지는 모르겠군요. 안 먹으면 문조한테 줘 보셔요.
혹시 문조를 회원님들께 분양하고도 남으면 저한테 주세요.
내년 봄에 소공원의 야외 사육장에 좀 더 많이 길러 보고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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