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오늘

임유섭 3 545 2004.03.17 19:58
여주에 다녀왔습니다.
(피곤하다고 하루 쉬겠다고 사무실에 얘기하고)
가는 길에 준수님 만나서 같이...
 그런대로 부화가 이루어져서 맘은 참 좋고요.
한가지 제일 좋아하던 새가 떨어졌습니다. 다행이라면 분신을 3마리 남기고서요.
남은 얼라들 잘 길러 봐야죠. 볼 수록 어미 생각나네요.
 희비가 교차하는 하루입니다.
오늘의 마지막 축구가 이 맘을 달래 주어야 하는데....
오~~~~~~ 필승 코리아
오~~~~~~필승 카나리!!!!!!!!

Comments

권영우 2004.03.17 20:03
  임유섭님!
어쩌다가 어미가 떨어졌나요?
새끼 3마리가 어미 못지 않은 좋은 놈으로 성장하길 빕니다.
전 마리 수는 많이 줄었지만 집과 학교 옥상에 있으니 더 바쁘네요.
여름엔 한쪽을 없애야 겠습니다.
김정섭 2004.03.17 21:11
  임유섭님!
김정섭입니다.
열심히 사시는 분 같습니다.

회자정리라고 했던가요.
만나면 이별한다는 엄연한 사실...
비단 동물만이 아닙니다.
식물도 그렇지요.
길동호 2004.03.18 06:13
    축구의 결과로 위로가 되었으면 합니다.....
그렇게 쉬면서 여유로 나오시니 부럽습니다. 주일이 아닐때 연락좀 하시죠?
한번 가 보고 싶습니다.
힘있고 활기찬 하루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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