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속이 후련~

노영숙 2 527 2004.12.22 11:28
안녕하세여~
서울에서 모임을 갖고 이제서야 들어왔네요.
KTX 타고 친정에 가서 하루죙일 잠만자다 토욜날 올라와서
일욜에는 회사로 출근했다가....
이눔의 연말정산땜에 회사에서 인터넷 한번 검색하지 못하고 열심히 달렸습니다.
어제까지 거의 마무리 짓고 밀린일 좀 하고 나니 이제 숨통이 트이네요. ㅎㅎ
여기저기 싸이트 찾아다닐 여유도 생기고...
제가 17일날 너무 늦게 가서
몇마디 대화도 못하고 시간에 쫒겨 나오고 말았습니다.
2차까지 갔으면 좋았겠지만 그거는 제가 서울로 이사가면 한번 생각해보겠습니다, ㅋ~
말도 걸어주시고 술잔도 같이 부딛히고 시간 정말 빨리 가데여.
무엇보다도 새에관한 여러말씀 듣게된 자리라서 좋았습니다.
아마 더 오래 앉아 있었더라면 좋은 종조감 업어오지 않았을까~
마스터님 제 옆지리 예약 하신다고 하더니 다른분 이름으로 예약하셨나...?? ㅋㅋ
회비도 탕감해주시고 점수도 올려주시고 감사감사 합니다~!!

Comments

박상태 2004.12.22 14:39
  ㅎㅎㅎ 옆자리 앉으려니 총각들(?)이 텃세가 심하여 그리 못하였습니다.^^

노영숙님, 다음에도 꼭 참석해주세요.. 분위기가 한결 좋아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권영우 2004.12.22 19:19
  좋은 모임이 되셨다니 반갑군요.
자주 참석하다 보면 한가족같은 느낌도 들 거예요.
부군도 자리를 함께 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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