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2004 년과 2005 년

김두호 8 545 2005.01.01 01:33
지나간 2004년은 저의 집에는 우환이 없고 행복이 가득찬 한 해 였습니다.
아들놈 군에서 제대하고 원하는 대학과 학과로 편입을 해서 만족하는 한해가 되었고...
딸애는 20043년 수술후 2004년 한해 요양을 잘해서 인지 건강하게 되었고 아울러 대학원 시험에 몇일전 합격을 해서 딸애나 가족 모두에게 기쁨을 주었고...
카사모가 태동한 후 연말을 기해 20,000 점이 넘어 축하를 받았고...
아내와 저 사이에는 새소리외에는 큰소리가 나지 않는 정겨운 시간이었고...
2003년에 비하면 나에게는 별로 어려움이 있다고 생각되지 않는 시간이었습니다.

2005 년 새해가 밝아 옵니다.
올해는 학교에서는 모든 보직을 버리고 평교사로 살아가는 한 해가 되고 싶습니다.
저희 학교에서는 통상 한 번 부장 보직을 받으면 영원한 부장이고 부장 보직을 10 년에서 15년까지 합니다.
한 번 바꾸어 보고 싶은게, 부장도 보직을 버리고 평교사가 될수 있고 평교사의 관점에서 잘못된 학교 운영을 고쳐보자는 마음인데...
교직 생활 세번째로 참고서 형식의 문제집을 발간하고자 합니다.
학생들이 싼가격에 많은 문제를 접해 공부하는데 도움을 주고 싶습니다.
올해도 우리 가족의 건강을 빌어보는 한해가 되고 싶습니다.
항상 웃음과 행복이 넘치는 가정을 만들고 싶은 아주 작은 소망입니다.
올해도 전과 같이 아내의 도움을 받는 카나리아 취미를 이어가고 싶네요.

카사모 회원 여러분!!!
가정에 소망을 그려보는 한해가 되어 보세요.
행복한 한 해가 되기를...

Comments

김창록 2005.01.01 03:57
  乙酉年 새해에 김선생님 뜻대로 萬事亨通 하시기 바랍니다.
박정인 2005.01.01 12:16
  김두호님께서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 한 해도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세요..^0^
용환준 2005.01.01 13:05
  김선배님!
올 한해도 늘상 좋은 일만 있으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김갑종 2005.01.01 15:51
  새해에도 축복 받는 영광의 해가 되십시요.
사실 범띠들은 삼재가 들었다고하니 더욱 건강조심 하시길 빕니다.
김두호 2005.01.01 16:44
  대구 인근의 온천에가서 묵은 때를 벗기고 새로운 태양을 맞이 했습니다.
처가에 들러 새해 문안 인사를 하고 이제는 상가집으로 가야합니다.
김갑종님도 행복한 한 해 되세요
송인환 2005.01.01 18:22
  올해도 건강 하시고
새들로 인해 행복한 날들 보내시기 바랍니다.
이경흠 2005.01.02 19:28
    새해에도 가정에
행복과 건강이 함께 하시길 빕니다.
새해에는 지구촌 모두에게 좋은 일만 생기기를 바랍니다
박상태 2005.01.02 23:41
  김두호님, 2004년에는 즐거운 일이 무척 많았군요~~

올해에는 더욱 즐거운 일이 많으시길 바라며, 바라시는데로 평교사로 바쁘게 달려운 교직생활의 안식년이 되시길 바랍니다.^^

한 해 동안 감사했고, 2005년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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