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봄을 재촉하는 비가옵니다..

김동리 2 541 2005.02.18 16:30
비가 몇일동난 계속옵니다.

올핸 카사모회원님의 도움으로 다시 카나리아를 시작합니다..

발정상태로 두마리를 데려왔는데  날끼가 춥고 베란다에 있어 그런지... 발정이 사그라 들었나봐요

울지도 않고 계속 먹기만 합니다.

날씨가 좋지 않아 계속 집에만 있으니까 울 아들(준호)이  심심해서 계속 새들을 괴롭힙니다..

새장에 손을 집어 넣고 잡으려고 하니 새들이 얼마나 스트레스를 받을까요

"엄마  꼬꼬" 하며 잡아 달라고 자꾸 떼를 쓰니..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구.. 고민입니다.

이렇게 스트레스를 받아서 올해 새끼나 볼수 있을까 걱정이네요 ㅠㅠ





Comments

김창록 2005.02.18 21:57
  오랜만에 카사모에 소식 올려 주셨군요

반갑습니다 모쪼록 좋은글 많이 올려 주시기 바랍니다.
권영우 2005.02.18 22:43
  정말 오랫만에 오셨네요.
자주 자주 오십시오.
아이는 관심이지만 새들이 힘들겠네요.
좀 높은 곳에 두면 안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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