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우리집은 별 문제가 없습니다.

우형덕 5 530 2005.03.15 21:06

무정란을 낳은 2쌍은 다시 산란하여 4개 5개 낳고 포란을 열심히 잘하고 있고요.

모이 묵으로 나간사이 보니 색갈이 진한걸 보니 유정으로 확신이듭니다.

올해는 유난히 겨울이  길게만 느껴집니다.

조금 천천히 하십시요.

지금시작해도 3배 정도는 합니다.

Comments

허정수 2005.03.15 21:53
  문제가 없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오히려 저희집 녀석들 번식보다 우형덕님 댁에 관심이 더 많이 가는 건 왜일지 ㅎㅎ
김기곤 2005.03.15 22:29
  허정수님 그 이유에 대해선 제가 제일 잘알고 있지요.
저도 같은 이유로 목 쭈욱 빼고 기다리고 있읍니다.
박정인 2005.03.15 22:31
  한차례 무정난을 낳아 애를 태우더니 이제 잘 해주고 있군요.
모쪼록 좋은 소식 있기를 기다리겠습니다.

정읍은 아침에 눈발이 제법 기세를 부리며 날리더니
정오쯤 눈발은 없어지고 추위만 기승을 부립니다.
3월도 이제 중순을 지나는데 언제나 따뜻한 봄날이 올련지...
이원재 2005.03.16 09:07
  부산쪽에 좋은종조가 많던데
아마도우형덕님 종조가 아주 우수한가봅니다
번식 많이하셔서 회원님께 좋은소식 주세요
권영우 2005.03.16 10:11
  좋은 소식이군요.
대부분 날씨 관계로 기대에 미치지 못하다던데.....
더욱 좋은 소식을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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