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같은 경우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전정희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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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3.22 10:26
저희집엔 카나리아 아닌 다른 종류의 새 세 마리 밖에 없는데
'카사모'의 준회원으로 이렇게 남아 있어도 되는건지요?
앞으로 카나리아를 데려오게 될지 그냥 세 마리만 기르게 될지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예전에 제가 올렸던 많은 허접스런 사진들을 삭제할려고
해봤는데 삭제가 안되었답니다
이름은 분명 제 이름인데 탈퇴했을 때의 것들이라 안되나 봅니다
마스터님께서 좀 지워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괜히 자리 차지만 많이 하고 카사모에 안좋은 영향을 끼칠까봐
걱정이 됩니다.
끼익끼이익~~ 쩌쩌거리쩝쩢ㅈㅈㅈ~~ 에에엥ㅇㅇㅇㅇ~~
대금화, 소문조, 녹자작이 봄비와 함께 합창을 하고 있네요
햇님이 그리운듯..약간 어두운 표정으로....
어제의 활발한 토론이 있다고 해서 특별히 달라진 것은 없답니다.
발전을 위한 과정이니까요.
마음을 바꾸시길 바라며 준회원이라고 문제가있는것도 아닌데 성급하신 결정인듯합니다.
그동안 활달하신점은 어디로가셨는지요.
여기 카사모 여러곳에서 사모님의 이름을 많이 봤었는데...
제가 여러 이유로 카사모 회원이라는 타이틀만 걸고 한동안 쉬고 있었는데~
글을 올리도록 자극?과 격려를 주셨던 고마운 분인데~
탈퇴라는 섭선한 말씀을 하지 마시고~
언젠가 다시 힘이 생기시면
글 많이 올려주세요...
저도 준회원으로 별생각이 다 들었습니다.
어떤 모임이 유지되고 활성화 되기 위해서는 재원이 필요합니다.
지금 재원이 부족하니까. 궁여지책 이런 안들을 내 놓으신 것 같은데요.
정회원으로 많이 가입하는 것이 지금 현재로서는 '카사모'의 첫번째 당면 문제를 해결하는 방안이라 생
각합니다
여담으로 외국계 컨설팅회사에 근무하는 후배가 있는데, 그 후배말이 "우리나라 사람들은 정보나 컨설팅에 대해서 요금(돈)을 지불하려 하지 않는다. 이런 것들을 공짜로 접해봐서 개념이 없다."
회원은 회비가 있어야지요..당원은 당비를 내야하구요. 그래야 투명해지고 비리가 없답니다.
회비가 그리 많은 것 도 아니고
월 2500원입니다. 하루에 100원 꼴이구요 준회원님들 너무 민감하게 생각지 말아 주십시요. 하루 100원을 투자해서 우리집 '카나리아'를 잘 키울 수 있다면 전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런 오해하실 글을 올려서 죄송합니다
제가 준회원으로서 얼마나 많은 기쁨을 누렸는데
속상할 일이 무에 있었겠습니까?
가당치도 않은 말씀입니다
제가 올린 글의 진정한 뜻은 카나리아도 없는데
카나리아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에
눌러 앉아 있어도 괜찮겠냐는 뜻이 첫 번째이며
작년에 제가 올렸던 이상한 사진들이 웹상에 많이
남아 있으면 용량의 문제로 폐를 끼치게 되지 않을까
하는 것이 두 번째 염려사항입니다
저희 집엔 나리 한마리도 없습니다.
저 또한 사진 많이 올렸구요..
카사모에 전정희님 안계시면 안되는거 아시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