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101호 파이프,202호 글로스터 부화

김대근 6 987 2013.06.17 11:03
장마의 시작을 앞두고 중지란으로 애먹이던 101호 파이프가 두마리를 부화했네요. 올 첫 부화하는 애들이라
불안하긴했는데 주말 집을 비웠는데 오늘 아침 확인해보니 아직까진 살아있네요.....
202호 글로스터는 1차에 3마리를 이소시키고 2차에 두마리를 부화했습니다.
두쌍다 3알씩 낳았는데 두마리씩만 부화를 했네요,
이제 슬슬 번식을 접을 시기네요,
레드와 복돌네만 번식을 한 번 더 시도해보고 나머지는 날림장으로 방사해야겠네요.
6쌍으로 번식을 시작했으나 참 초라하네요. 올해는....
더 나은 내년을 기약하며.... ^^

Comments

정병각 2013.06.17 12:15
  101호, 202호...
호평동 카나리아들은 고급빌라에 사나 봅니다...ㅎㅎㅎ
둥지들의 막바지 부화 축하드리고 모두들 잘 자라길 바랍니다.
이진영 2013.06.17 12:30
  좋으시겠습니다. 저희 집은 올해 아이들 구경을 못해봐서인지
부화한 아이들이 엄청 이뻐 보입니다.
모두다 무사히 이소시키시길 빌어 봅니다...^^
김태수 2013.06.17 15:47
  호화스런 호텔에 생활하는아이들 에그푸드도 호화스럽고
행복한 아이들 잘자라 줄것 같습니다.
축하 합니다.^^
김환 2013.06.17 18:09
  밑에 놈 소낭에 모이가 노랗게 든게 보기 좋습니다.
더위와 습기를 극복하고 잘 자라기를 바랍니다.^^
김대중 2013.06.18 14:26
  주인장께서 맛난 애그푸드 준비해두셨으니 무럭무럭 잘 자라리라 믿습니다..
김영도 2013.06.18 16:32
  축하합니다.

우리 글러스트는
처음엔 무정란
두번째는 새끼3마리 굶겨 죽이고
세번째 알품고 있긴 한데 결과가 궁금하답니다.

좋은 진장을 만나서 파이프도 글러스트도 잘크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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