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기른정

조준호 7 529 2011.06.23 20:38
오랜만에 글을 올립니다
올해는 사연도 많고 벽도 실감하며 번식이 마무리되어갑니다
아직 몇마리는 이달말까지도 가야 할것도 같습니다
시간을 내어 사진촬영을 하며 느낌을 몇자 적어봅니다
이소직전의 파리쟌을 보며 30여일을 헌신적으로 길러준 부모를 새들은 모르겠지요??
타이밍이 맞지 않아 가모가 4마리의 새끼를 길러야 하는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양질의 새끼들을 위해 아침저녁으로 간간이 이유식도 하였지요
20일정도 지나니 경계심이 발동하여 잘 받아먹지도 않더군요
부모새의 무한한 사랑으로 무사히 이소하게 될것 같습니다 (^^*)

Comments

김영호 2011.06.23 21:02
  파리쟌이 잘 자랐습니다.
체형도 아주크고 좋아 보입니다.
흐믓하시겟습니다. 축하드립니다.^^
김환 2011.06.24 05:41
  문득 댜규에 나오는 탁란하는 뻐꾸기가 생각나네요.

파리쟌의 체형이 예사롭지않네요^^

무사히 잘 자라기를 바랍니다.
김용수 2011.06.24 11:15
  축하합니다
아주 잘키워냈읍니다
수고한 어미들에게 잘해주세요
김대중 2011.06.24 15:18
  건강하게 잘 자라주길 기대합니다..
김상국 2011.06.24 18:21
  축하합니다.
고생한 어미들에게 노고를 치하해야 겠네요..
구교헌 2011.06.24 19:23
  파리쟌이 듬직해보입니다
해마다 파리쟌ㅂ닉은 잘하시는데 올해는 가모가 시원찬은가봅니다
김기곤 2011.06.25 00:43
  요녀석들이 장가보냈던 녀석의 자손들인가요?
털갈이후가 어떻게 변할지 궁금합니다.
털갈이후를 보면 내년 저희집 2세들도 유추가 가능 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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