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권영우 선생님의 전화..

정병각 4 544 2012.03.10 20:18
오늘 권영우선생님께서 반갑게 전화를 주셨습니다.

울산에 ROTC동기 자제분 결혼 때문에 오셨다가 가시는 길에

제가 생각이 나서 전화를 하셨다고 합니다.

시간이 여유가 되셨다면 후다닥 나가서 식사라도 대접하고 싶은 마음이었지만

예약된 비행기 시간이 다돼간다 하셔서 그냥 전화통화에만 만족해야했습니다.


제가 처음 가입할때 카사모 회장님이셨고,

예전 동양공고 강당에서 카사모전시회 할 때에 고생도 많이 하셨고,

제 개인적으로 많은 도움도 받고 했던 고마우신 선생님이시지요.

이달말에 다른 회원님들과 함께 서울에서나 뵈어야겠습니다.

잘 올라가셨는지....

Comments

권대형 2012.03.10 20:55
  아이고 그러셨군요. 그것이 살아가는 정 아니십니까.
저도 지난번 모임 때 뵈었지요.
시간이 없어 오래 교제는 못하고 인사만 드렸네요.
다음에 교제할 시간 있으시겠지요.
그때 뵙겠습니다.
구교헌 2012.03.11 17:03
  반가운분의 전화군요
어딜가서나 전화할때가 좋은것입니다
김용수 2012.03.11 17:45
  어디에 가든지 우리 카사모 형제들은 모두 있을것이고
누구라도 모두 반갑게 맞이해주는것을 볼수있읍니다
시간을 내서 8도를 누벼봐야 할것같네요
일단 식비는안들것 같은데 말입니다 ㅋㅋㅋㅋ
권영우 2012.03.12 17:09
  반가운 목소리로 통화하셨는데, 못 뵙고와서 아쉽네요.
저녁에 다른 가족행사가 있어서 6시 비행기를 3시 40분으로 바꾸었답니다.
카나리아는 접고 앵무 몇 마리만 키우니 제가 뜸한 것 같네요.
그래도 전에 함께 밤을 새우며 나누었던 정이야 어디갑니까?
총회때 뵐 수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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