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좋았던 하루 염치없던 하루

강현빈 10 552 2004.11.14 18:57
걱정했던 것보다 날씨도 좋았던 오늘
열심히 준비하신 분들께 미안할 뿐입니다
나이가 많고 적음을 떠나 한 마음으로 음직이는 모습이 좋았습니다
특히 회장님 어려운 중에도 참석하신 것에 대하여는 너무나 감사합니다

조그마한 보탬도 되지 못하고
폐회하는 것고 조그마한 핑계를 대고 먼저 자리를 떠나고
어찌 되었든 할말이 없습니다
수고하신 분들께 다시한번 머리 숙입니다

작년에 비하여 한층 발전되고 참석도 많았던 것 같습니다
새들도 한층 업 그레이드 되고 여러모로 좋았던 행사였습니다
특히 많은 회원님들께서 부부가(가족도) 함께 오신것은 앞으로 더욱 발전이 .........

저는 다시 방랑길에 들어 섭니다
내일부터 다시 일주일간 대전으로......
자리를 옮기고 교욱청 업무를 맡다보니
전국의 학교를 상대하다 보니 출장이....

앞으로는 학교 선정시 회원님들이 계신 학교나 지역을 선택하여
님도 보고 뽕도 따고....
다시한번 즐거웠던 하루를 보낼수 있어서 기분이 좋습니다

Comments

한찬조 2004.11.14 19:16
  소중한 만남 피곤을 모른답니다.
좋은 2세를 약속합니다.
오늘 하루 고마웠습니다.
............

지방 출장 잘 다녀오십시오.
박진아 2004.11.14 19:50
  기분좋은 이틀을 마감했습니다.
인사못드린 회원님들도 있었던거 같아서 아쉽기만 합니다.
준비하시고 진행하신 회원님들... 참석해서 자리를
빛내주신 회원님들.
더 나은 내년 전시회를 기대해봅니다.
여러회원님들을 직접 만날수 있었던 기회여서
더욱 좋았던것 같습니다.
박진영 2004.11.14 20:17
  직장 일로...
많이 바빠지셨지만...
틈을 내어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용수 2004.11.14 20:18
  가족이 함께  전시회 참관 하셔서
넘~~~~행복하고 단란한 가족의 모습을 보았습니다.

멋진 아빠 이십니다.
용환준 2004.11.14 21:16
  잠깐이지만 얼굴을 뵈니 반가웠습니다.
언제 여유있는 시간속에서 즐거운 대화로 다시 뵙길 바라겠습니다.
박상태 2004.11.15 00:06
  강현빈님.... 반가웠습니다. 아들이 완전 붕어빵이더군요!! 뿌듯하시겠습니다.^^

다음 전시회에서는 ... ^^
윤성일 2004.11.15 09:55
  에혀~~
저도 인사도 못드렸슴다..

혀서~~
이런 전시회를 자주 해야 한다니깐요..

appaloosa..
권영우 2004.11.15 11:17
  강현빈님!
바쁜 시간을 내셔서 오셨는데 담소나눌 시간도 없어서 아쉬웠습니다.
윤성일님은 상설 전시장 구상을 하시죠? ^-^
박정인 2004.11.15 14:38
  저도 염치없기는 마찬가지 입니다.
이런 저런 핑계로 행사에 도움을 드리지 못했네요.

강현빈님 다음에 정읍에 오시면 꼭 들려주세요.
문명미 2004.11.15 17:34
  일요일엔 늦게 가서 저도 인사를 못했네요..
일찍 갔으면 다정한 한쌍을 구경할수 있었을텐데요..
지면으로나마 인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아내분과 즐거운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글이 없습니다.
접속통계
  • 현재 접속자 604 명
  • 오늘 방문자 4,275 명
  • 어제 방문자 9,980 명
  • 최대 방문자 10,152 명
  • 전체 방문자 1,631,691 명
  • 전체 게시물 26,977 개
  • 전체 댓글수 179,323 개
  • 전체 회원수 1,385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