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서생원

김완용 3 541 2005.08.01 15:12
한여름이라서
카들을 모란장에 10여마리씩 넣어두었는데
어제는 새장에가보니 여러마리가 피가나고 두마리는 죽었고
또3마리정도는 바깓에나와닐아다니고 조금이상한 기분이들더군요
새를잡아보니 서로싸운것같지는않은데...
새장을 뒤져보니 검은 색의 서생원이 나왔습니다
한10분이 넘게이놈과 싸웠고 ...
올해는 카나리아를 한10쌍만  키워볼려고 다처분하고
나름되로 좋은놈 번식과 상관없이 정이가는 것만 가려놓앗는데
참 허탈하더군요
회원님도
고양이나 쥐를 조심하셔요.....

Comments

조충현 2005.08.01 15:45
  저 또한 늘 신경이 쥐와 온도 랍니다.
하우스 다보니  10MM철망에 단단히 막고 바닥역시 철망 깔아도 가끔 어린 생쥐가 들어오긴합니다.
외부에는 먹을것을 치우고 며칠 먹으면 밝은데 나와서 죽는 살서제를 같은 위치에 먹어 없어지면 놓아둡니다.
쥐약이 남아 있으면 쥐가 없는 것이고 없어지면 쥐가 먹는 것이랍니다.
3일 정도만 먹으면 그녀석은 곧 세상 하직 할 녀석 이지요.
전신권 2005.08.01 15:54
  새장 주변에 찍찍이, 쥐약을 놓아두고 있으며
새장에 사각철망을 다시 두르는 수고까지 하고 있는데
아직까지는 고양이의 피해를 한 번 경험했고 지금은 이상 없습니다,
그래도 자나깨나 천적조심을 하는 중입니다,
권영우 2005.08.01 18:30
  안타깝군요.
별도 사육장은 정말로 조심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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