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새가 된 나」

유재구 8 531 2005.08.22 09:33
「새가 된 나」

언제부턴가 새가 된 나

머릿속엔 온통 새들이 똬리를 틀고 있다.
일상 속 -
삶터에서
둥지에서

적당히
적절히 타협을 해야 하는데......

비워야하는데

정말 새가 돼 가고 있다!

언제부턴가 새가 되는 나?

Comments

박동준 2005.08.22 09:53
  이거 큰일 이군요~
빨리 조치를........
이성하 2005.08.22 11:21
  그거 또아리 튼 새에 따라서
카나리병이나 앵무병으로 고치게 상당히 힘든 병입니다.
돈도 많이 들고 시간도 오래 걸리고 재발도 잘 하는 편이고..^^
마음을 비우는 게 치료약 이랍니다.
유재구 2005.08.22 15:29
  빨리 조치가 되었으면.....,-_-

마음을 비우는 것도
도지는-재발이라는-  그놈의 병이 무섭습니다.^^
이기형 2005.08.22 15:59
  유재구님 병과 동거할수있는 방법을찾으시면 좋을듯합니다 ㅎㅎㅎ
내가 제일좋은것을 갖고자함은 욕심을 불려오고요 해서 그저그럭해 하면 (타협) 좋을듯 아뢰옵니다.
권영우 2005.08.22 17:54
  치료가 쉽지 않을 겁니다.
더 이상 빠지지 않도록 노력(?)할 수 밨에요.
하지만 좋지 않나요?..... ^-^
전신권 2005.08.22 20:21
  취미는 빠질 데까지 깊이 빠지고 나서야 회복이 되는 것이 맞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나중에 병이 더 깊이 들기에 말입니다.
한성민 2005.08.22 20:55
  모든 잡념 버리시고 한번 빠져보시는 것도 정서상으로
 괜찮을듯도 싶은데요...^^
빨리 해결이 되었음 좋겠네요..ㅎㅎㅎ
한찬조 2005.08.22 20:56
  아니 벌써!
새가 되었나.
새가 되고픈 나는 얼마나 기다려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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