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re] 카나리아 기르기 취미 생활

이기형 3 534 2005.09.13 09:00
물론 진정한 취미로 사육하시는분들이 많을줄로압니다만 개중엔 분양을 차별화하는 분들도 계신걸로 생각이됩니다.
본인이 본인의새를 마음에드는 분에게 분양하는것은 아주 자연스런일이나!
어찌 편파적이라 하지않을수가 있나요?  나에게 도움이되지않는다고 배제하고 다음이라도 도움이될듯한곳에는 분양하고
돈에액수가 문제인가? 인간관계가문제인가?  이모든것을 다시금생각해 보게합니다.
고로 돈없고 인맥이없는이 좋은새를 분양받아보기가 매우어려우며 소외감마져 가질수있다는것이 큰일입니다.
좋은새란것을 분양하지면 많은돈이 필요하겠지요.이것이 작금에 현실입니다.
하지만 돈만이 모든것을 대신할수없다는것을 스스로가 반성하고 느껴야 할것같아 이글을 올립니다.

Comments

강현빈 2005.09.13 10:18
  그런데 현실은 내 마음에 드는 새를 구입하려면 돈이 든다는게 슬픈 일이지요
이기형 2005.09.13 10:40
  물론 내마음에 드는것이 좋은새죠.
하지만 환경이 현실을 이해하지못하는것이 더욱 가슴아픔일이죠. (그원인이 무엇이든간에 ....)
전신권 2005.09.13 10:45
  내 욕심의 한계가 어디까지인지가 마음을 답답하게도 하고
불만스럽게도 한다고 생각을 해봅니다. 마음에 드는 새(모든 경우에 해당되겠지만)
는 조금의 투자를 더해도 아깝지 않다는 것이 선배님의 조언이었습니다.
그렇다고 금전만으로 구할 수 없는 것이 취미의 매력이 아닌가 생각을 합니다.
자신의 환경과 여건에 맞게 취미를 꾸려나가는 것도 삶의 지혜라고 여겨 보며
그럴려고 노력을 하면서 후회도 하면서 살아가는 것이 인생이 아닌가 하는
두리뭉실한 생각을 가져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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