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평형감각훈련

김민수 8 563 2005.11.11 09:25
일년에 한번 전시회때만 얼굴 내미는 회원입니다..
올해도 할머니(?) 글로스터 한마리 데리고 왔지요.
전시회는 무척 재미있었습니다..

우리집 새장의 평형감각 훈련기구입니다..ㅋㅋㅋ
여기 올라가서 흔들흔들 매달려 그네를 참 잘들 타고 놉니다..
그런데 글로스터가 올라간건 본 적이 없어요...

어쨋든 내년엔 할머니글로스터가 한껏 힘을 발휘해주길 기대해봅니다..

Comments

이응수 2005.11.11 10:05
    평형감각 훈련용 기구 처음 보았습니다 . 그간은 새 전문으로 파는 상가에서
  무감각 하게 보아왔거든요!! 이번에 처음으로 사무실에서 직원한테 부탁하여
  둥우리 걸게도 만들어 보았는데... 오늘 "또다른 기구를 소개 하여 주셔서 당장
  만들어 달라고 .......... 보고 듣고 배움니다. 감사합니다. 대전 왕 초보 이응수!!
김은실 2005.11.11 10:30
  김민수님,, 전시회때 뵈어서 정말 반가웠어요..^^
박상태 2005.11.11 11:29
  김민수님, 배락현님의 2003년도산 글로스터를 가져가셨지요?  저희집에도 이탈리아에서 수입된 2003년도 암컷이 2마리나 있습니다.

제 생각에는 할머니라고 부르기는 좀 그렇고요... 완숙미가 풍기는 30대 후반이랄까...ㅎㅎㅎ

아마도 내년에 큰 사고를 낼 것 같습니다.^^

이렇게 가끔 사진도 올려주시구요... 그런데 새들이 상태가 조금 안좋아보입니다~ 몸을 부풀리고.. 눈도 게슴츠레... 건강이 않좋은 것은 아니지요?
김민수 2005.11.11 12:37
  반갑습니다..이응수님, 김은실님, 박상태님..

에이~ 이쁜 사진 올릴 걸~
이 사진은 올 9월에 새장 넓히기 공사를 끝내고 털갈이가 한창 일 때 흔들흔들하며
찍은 사진이라 그렇답니다..
지금은 얼마나 날렵하고 이쁜지 모르는데.....
.
중후한 30대 여인의 멋진 글로스터 부부가 애기 데리고 노는 사진을 꼭 올릴테니까 기대해주세요.. 
권영우 2005.11.11 13:47
  재미있는 모습이군요.
전시회날 만나뵈어서 반갑습니다.
자주자주 오시기 바랍니다.
김창록 2005.11.11 15:29
  2001년생  ZZ 01 1 을 할머니라고 하는데 금년에 후손을 보았는데
2003년을 할머니라뇨 내년에 좋은 결실 기대 합니다
김동철 2005.11.11 21:48
  드디어 분당의 오랜 회원님이 등장 하셨군요.

작년 전시회에도 참석하셨는데 올해도 참석 해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전시회날 오랜 정담 못나눠 죄송하고, 종종 방문하여 좋은 소식들 전하여 주시면 더욱 고맙겠습니다.
이형순 2005.11.14 19:00
  참 오랜만입니다. 일요일 오셨군요
 배락현님이 신경써주신 좋은 녀석이니.
좋은 번식소식 전해주세요 
여기서 뵙게되니 참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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