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정회원이란?

전신권 9 550 2005.12.08 11:23
2.정회원의 권리와 의무

가)회원으로서 게시판에 글이나 사진등을 올릴수 있으며 , 카사모 정기총회(임시)에 참석하여 의견개진 및 의결권을 행사할 수 있다.

나)정회원은 운영진,운영위원이 되어 운영에 참여 할 수 있다.

다)카사모가 주관하는 분양등 기타 사안에서 정회원간의 조정이 필요할 시에는 연회비 납부횟수 (가입연도), 최근 3개월간의 게시판 활동내역 등을 종합하여 그 우선순위를 정한다.

라)정회원은 1개월에 1회 이상 게시판에 글이나 사진을 올려야 하며 , 본회의 품위나 타회원의 명예를 해하는 내용의 글을 올려서는 안된다.

마)회비납부 의무(매년 1.31 까지 카사모 계좌로 입금해야 하며, 적립된 회비는 반환치 않음)

라)회칙준수 의무

마)정기총회 불참시 운영자에 통지의무.


위의 두 분의 글을 읽으면서 제가 느낀 점을 쓰기 위해 먼저 정회원에 대한 본 카사모의 회칙의 일부를 가져왔습니다.

책임있는 행동을 위해서는 먼저 자신이 정회원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고 있는가 하는 것을 먼저 생각하는 것이 도리라고  봅니다.

경매가 좋다 나쁘다 하는 개인적인 생각은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경매 제도는 오늘 시작한 것도 아니고 그동안 분양의 활성화를 위한 방법으로 운영위원회가 모여서
여러 차례의 회의를 거쳐 2005년 7월 1일 웹마스타의 이름으로 경매제도가 공지된 것으로 압니다.
(카사모 장터의 경매제도에 올린 웹마수타의 공지를 확인바랍니다)

이는 우리 회원들이 운영을 일임한 운영위원회의 결정을 마수타가 공지한 것으로 이는 합법적인 조치라고  저는 봅니다.
그런데 이에 대한 개인적인 불만을 정확하지 않은 개인의 생각을 중심으로 공적인 글로 남긴다는 것은 책임있는 행위라고
볼 수가 없어서 저 또한 이 글을 쓰는 중입니다. 우리 회원들이 위임하였고 그동안 여러차례 경매가 시행되었고 또한 그 혜택(?)을 누린 회원이
자기 생각과 다르다고 해서 이러한 방법으로 글을 쓰는 것은 본회의 품위를 해하는 행위에 해당한다고 보여집니다.

물론 경매의 운영상의 미숙으로 인한 낙찰받은 회원이 불만이 없을 수는 없지만 제도는 시행해 가면서 문제가 있는 부분은
건전한 방향으로 고쳐 나가는 것이 본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이라고 봅니다.

개인적으로 경매제도를 반대한다 찬성한다 할 수는 있지만 회원의 대다수가 공감을 하고 짧지만 시행을 해 온 제도를 문제 삼는
행동은 정회원으로서의 책임보다는 권리만을 주장하는 행위로 받아드려지는 것이 저만의 생각이길 바랄 뿐입니다.

회칙상에는 경매제도에 대한 내용이 없지만
운영위원회에서 분양의 또 다른 방법으로 사이트의 활성화와 저변확대를 위하여
경매라는 제도를 도입한 것으로 생각하기에 대다수의 회원들이 원하는 새들을
일반 분양 뿐만이 아니라 경매를 통하여서라도 구하고 있는 중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과연 제 생각이 잘못되었는지 아니면 문제를 제기하시는 회원의 생각이 맞는지에 대하여는 회원들 각자의 몫이기에
카사모의 발전을 위해 논쟁이 될 수 있는 토론이 될 수 있지만 제 생각을 적어 보았습니다.

Comments

이기형 2005.12.08 12:30
  제가 가지고있는생각을 글로 말하수있음은 당연한일입니다.
그리고 전신권님께서 개인에생각으로 카사모에 품위를 상실한다고 말할수있습니까?
정회원에게 우선분양권리는 회칙에있는것이 분양과경매의 방법에차이일뿐 상행위임음 같다고봅니다.
그리고 저또한 카사모의발전을 위하는사람임을 분명히 전신권님께 말씀드리고요.
개인의생각으로 남을 심각하게 판단핫기는것도 실례가 아닙니까?
그리고 무엇이 책임있는행위가 아닌지 묻고싶군요?
손용락 2005.12.08 12:54
  이곳은 자유롭게 자기 생각을 피력할 수 있는
자유 게시판 성격의 정담란입니다.

비록 주관적이거나 소수 의견이라 할지라고
적절한 표현이라면 언제든지, 누구나 자기 의견을 쓸 수가 있습니다.

또한 그 글의 논조/명제에 대하여 반대의 의견이 있다면
논리와 합리에 준하여 반박하고 토론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글을 쓴 행위나 사람 자체에 대해
혹 비난으로 비칠 수 있는 표현은 자제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설사 불만이라 할지라고 속에 넣어서 삮히면서 카사모로부터
멀어지는 것 보다는 허심탄회하게 피력하는 것도
카사모가 발전하고 공동의 합의를 도출하기 위한 하나의 방법일 줄 압니다.

회원의 의무를 다하고 못하고는 그 의견과는 별개의 문제입니다.
전신권 2005.12.08 12:58
  먼저 이 논쟁의 촉발이 이기형님으로 부터 시작했음을 분명히 말씀을 드리고 제 생각을 쓰고 있음을 알립니다. 

저는 정회원으로서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권리보다는 책임과 의무가 무엇인지를 먼저 생각해 보았습니다.
과연 나의 지금까지의 행동과 또한 내가 쓰는 글과 그 내용이 전체 카사모라는 내가 좋아서 속한 단체에
어떤 이로움을 주고 있는가? 아니면 나의 욕심만을 챙기고 있는 것은 아닌가? 하고 말입니다.

부정적인 생각은 말하기는 쉽습니다. 그러나 발전적인 대안이 없이 부정확한 개인(그러나 정회원으로서의 책임이 면제되는 특권이 있는 것은 아님)의 생각이라 하여 분란을 일으키는 글에는 책임이 따름을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이기형님도 개인의 생각을 글로 쓰셨는데 제 개인의 생각은 분명 정회원으로서의 품위를 떨어뜨리고 본 카사모라는 회의 모임에도 해로운 행위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본인의 자중을 촉구하는 의미에서 글을 올린 것인데 이를 개인의 생각을 합리화하고 잘못을 시인하지 않고 개개인의 논쟁거리로
생각을 하고 댓글을 다시는 행위는 
유아적인 발상이라고 생각이 들기에 이기형님이 쓰신 글에 대한 반론을 제기하고 이것이 논쟁거리가 된다면
본 사이트의 공적인 자리를 빌어 시시비비를 가릴 것으로 요구합니다,

과연 경매에 대하여 본인이 쓰신 글이 확실한 근거에 입각하여 쓰신 글인지?
아니면 말고식의 폭로적인 불만의 표시인지?  아니면 또 다른 건설적인 대안이 있으신 것인지?

나는 과연 정회원으로서의 자격에 의한 권리를 행하하기 이전에 의무는 얼마나 하고서  그 권리를 달라고 하는지? 등등...

모든 제도가 모든 회원에게 만족스러울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자기 생각과 다르다고 전체적인 흐름을 깨뜨리는 행위는 분명
정회원의 품위를 손상시키는 행위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정회원이란 어떤 사람이어야 하나를 생각해 보고 글을 심사숙고하여 썼습니다.
그것을 개인적인 공격으로 받아드리는 행위 또한 제 생각에는 온당치 못함을 알립니다.
시비를 가리시고 싶으시다면 이 자리를 빌어 많은 분들의 의견들을 듣고자 합니다.
이기형 2005.12.08 13:03
  그러니 무엇이 책임이없는글이며 품위를손상하는 내용인지 말씀해 주십시요
그리고 개인에 이득을위해서 쓴내용이 무엇인지?
제가 올린글로 제가 무슨이득이 있는지요?
전신권 2005.12.08 13:15
  이기형님이 쓰신 글을 옮겨 옵니다.
1.요즈음엔 아애 분양공고는 없어지고 "경매"로 처분하는것이 일반화 되어가는것 같습니다
; 저는 분양공고란을 통하여 박진영님으로 부터카사모 전시회 바로 전에 좋은 종조를 분양받았습니다. 그러기에 위의 글은 거짓된 내용을 유포하셨다고 봅니다.

2.경매란 경쟁이며 경쟁으로 좋은가격을 받을수있다는것은 좋은일이나
 회칙에 어긋나는 행위인것은 맞는얘기 입니다
; 회칙에 어긋난다고 단정을 하셨는데 그 어긋난 경매에 이기형님도 참가를 하여 분양을 받은 것으로 압니다. 그것이 문제가 아니라 회원들이 위임한 운영위원회에서 결정을 하여 웹마스타의 이름으로 공지한 내용을 가지고 회칙에 어긋난다고 하시면 운영위원회는 왜 필요합니까? 이를 어긋난다고 하신다면 운영위원회의 결정또한 회칙에 어긋난다는 말씀인지요?

이 두가지의 내용만 가지고도 본인의 생각과 달리 흘러가는 카사모의 현재의 모습에 대한 건설적인 제안보다는 권리만을 주장하는 행위라고 저는 생각을 하였기에 논쟁거리가 될 수 있음에도 시비에 말릴 수 밖에 없었음을 말씀드립니다.
왜 그런 글을 쓰시게 되었는지는 저간의 사정은 잘 모르지만 너무 개인적인 의견이라는 미명하에 공평타당성이 부족한 내용을  올렸다고 판단을 하였습니다.
전신권 2005.12.08 13:23
  운영위원회나 마스타님에게 제안을 합니다,
이 글을 포함한 위의 글들은 정담란에서 거론하기에는 보기가 좋지 않은 부분이 있기에
정회원마당으로 장을 옮겨서 카사모의 발전을 위한 토론의 장으로 삼았으면 합니다.

시비에 말리기 싫다고 입을 다물고만 있다면 나중은 더욱 어려움을 당할 수 있습니다,
카사모의 발전을 위해서도 토론은 있어져야 하고 건전한 비판과 다른 생각들은 여과장치를 통해
걸러져야 한다고 봅니다.
 
글을 옮겨 정식의제로 삼아 경매의 문제등을 해결하였으면 합니다.
이는 생각이 다른 개인간의 마찰이 아니라고 생각이 됩니다.
본인이 쓰신 글은 정당하다고 생각을 하고  다른이의 비판은 받아 드리기 어렵다면 토론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저 또한 비록 주관적이지만 적절한 표현이라면
어떤 글도 쓸 수 있다는 생각에는 저도 찬성을 합니다.
그러나 그 표현의 적절성에 대한 각자의 생각이 다르기에
그 부분은 중론을 모을 필요가 있다는 생각입니다.
송인환 2005.12.08 22:09
  전신권님.
할머니 할아버지도 더된새들을 고가에 분양받아 후손한번 보지못하고
죽어가는모습을상상 해보셨습니까?
저가보기엔 전신권님께서는 특급인 새들을 분양받으셨다고 생각 됩니다.
저도 글로스터를 몇쌍 분양 받았지만 새끼한번 못보고 다 저세상으로 보냈습니다.
그리고 어렵게 다시도전하여 별로 예쁘지못한 몇쌍을 키우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분양 하시는분 사람차별 마시기를 바랄뿐 입니다...... 분양 해준분은 알겠지요.
이새가 퇴물인지 싱싱한놈인지를요, 하지만 분양받는사람은 잘모르지만
그놈을 분양 받아 키워보면 바로알고 입에서 별로 좋은 소리가 나오지 않습니다.
이기형님을 너무 탓하지 마시고 그입장을 지켜봐주었읍 좋겠다는것이
저의 생각 입니다.
염승호 2005.12.09 13:09
  인생사
불협화음은  아름다운 사랑을 잉태하지 못합니다.
저는 나눔의 뜻을 가지고
새 심부름을 많이 했습니다.
때로는 분양을 받아
제가 키우지도 못하고
나눔을  전했습니다.
지금도 이글을 보시면 상상이 되시리라 믿습니다.
우리는 카나리아를  사랑 하는 사람으로서,
상호 신뢰속에서
뜻을 전하고
뜻으로 맞이하고
뜻을 공유하고
더욱더 아름다움을 공유해야만 해야겠습니다.
말못하는 카나리아로 부터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나눔의 정을 가지고
불협화음을 협화음으로 해야겠습니다.
항상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감사합니다.
염승호 2005.12.09 13:26
  진정한 뜻의 새사랑 하시는 ,
존경하는 회원님께서는
나눔을 실천으로 세월을  음미 하신다면,
카사모의 발전은 날로
일취월장 할것이며,
경제 논리를 앞세운다면
진정한 카나리아 사랑은 다소  왜곡 되어 버릴수밖에 없음을
아울러 감히 조심스럽게 말씀 올립니다.
상인은 영리를 목적으로  하시는 경우 라고  생각합니다.
아름다운 카나리아가
존경하는 카사모에서  다소 불협화음으로 추락하는 일이 없었으면 감사 하겠습니다.
분양을 하실때는
분양가도 상호 이해되는 범위내에서
아름답고 건강하게, 받으시는 분께서
감격을 하실수 있도록  한다면
카사모는
건강하게 장수하리라고 믿습니다.
글 내용이 다소 미흡하다면  용서 하시기 바랍니다.
항상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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