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이번 주말에는....

권영우 8 543 2007.10.12 10:08
카사모 행사에 나갈 카나리아들을 점검해 봐야겠습니다.

내년엔 사육 개체 수를 올해보다 줄이려고 합니다.

쇼케이지에도 넣어보고 발톱도 다듬고....

시간나면 밭에도 들려야겠는요.

아무리 엉터리 농사를 짓는다해도 10여일 동안 가지를 않았으니....

사진은 어제 먹은 일산의 '양촌리 아구찜집'의 아구입니다.

감기기운이 있으시면 드시고 땀좀 흘리십시오. ^-^

모처럼의 청명한 가을 날씨네요.

올 가을에도 풍성한 수확의 계절이 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Comments

김두호 2007.10.12 10:11
  소주 한잔과 함께 먹고 싶은 맘이 생깁니다.
전 이번 전시회에 출품과 전시를 하나 마나 고민하고 있습니다.
김성기 2007.10.12 10:20
  에이 참나~~~
일산까지 오셨다가 연락한번 안주시고 그냥 가셨습니까?
동료분들이 함께 있었다면 그러실 수 있지만,
만약에 혼자 오셨다가 그냥 가신거라면,
미워 할꼬얌~

그러나...사진을 보니 아침부터 침 넘어 갑니다.... 힛~
정병각 2007.10.12 10:29
  주말에 아구찜을 드시겠다는 말씀인줄 알았습니다..ㅎㅎㅎ
근데, 행사를 위해 새를 점검하신다는...
그렇찮아도 주말에 모임이 있는데 아구찜은 제가 대신 먹도록 하지요.. ㅋㅋ
곽선호 2007.10.12 10:58
  사육개체수를 줄이는 목표는 저도 같습니다..
항상 매년하는 결심인데.. 한번도 이루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아구찜이 먹고 싶어지네요...ㅎㅎㅎ
전신권 2007.10.12 11:18
  아마도 밭에 가면 할 일이 태산처럼 쌓였을 것인데 무리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돌아서면 잡초니,,,, 사육개체를 줄인다는 것은 제게는 너무 꿈같은 얘기네요,

이왕 시작한 것 늘릴 만큼 늘린 다음 줄일까 하는 중입니다만

아마도 2010년은 되야하지 않을까 합니다.
조봉진 2007.10.12 11:42
  요즘은 잡초도 성장이 멈출때라 그렇게 엉망은 아닐거라 생각하시고
편하게가세요.^^
겁내시면 가기싫어지니까요.^^*

매운것을보니 겁부터나네요.....!!
속이 요즘와서 느끼하여시원한 조개탕을 끓이다
청양고추를 너무넣어서 시원하고 깨운하게
땀을 한바가지를 흘리며 맛있게 먹긴 했는데(몸을 덥혀서 찜질 효과도볼려고)
이제는속이쓰리네요.ㅋㅋㅋ
김갑종 2007.10.12 11:58
  아구찜 먹고 싶지 않습니다.
목욕물이나 주고 (1주일만에) 지들 알아서 마시고 씻어라고..ㅋㅋ
광주 골프장 가서 공이나 때리고 와야겠습니다. (연고전 분풀이)
밭일,낮일, 카일,학교일 바쁘십니다.
요즘 감기는 목이 간지럽고 기침을 많이 하는 감기인데 약과 주사도 그때뿐이고 
한번 걸리면 50일은 족히 고생한다고 합니다. 쉬는 것이 제일 빠르다고 합니다.
권오서 2007.10.12 13:00
  있는 그대로 데리고 갈까 생각했는데 최소한의 예의는 갖춰야겠습니다.

작년 가을에 1쌍으로 시작한게 지금은 40마리를 육박하지만

골라내려니 한가지씩의 장점이 없는 놈이 없어서 큰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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