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7일차를 극복하지 못하고

김두호 7 540 2009.04.21 14:01
가모가 육추중인 카가 7일.
포란 중지로 맡겨둘 곳이 없어 그냥 두었더니 7일만에 부화가 되었는데 너무 차이가 나서 큰놈이 다 받아 먹어버리고...
간간이 이유식을 햇것만 보람도 없이 2일만에 낙조가 됩니다.
기대도 하지 않았지만...
바람이 많이 붑니다.
배추를 사러 시장엘 자전거타고 갔더니 날려 갈 것 같습니다.
조금 가격이 내렸습니다.
청방배추  한 단에 1500 원. 두단을 사고 부리나게 돌아 왔네요.

Comments

용환준 2009.04.21 14:19
  낙조된 넘이 아쉽습니다.
요즘 배추값이 대단하더군요.
저도 야채 줄때가 되었는데 한번 가봐야겠습니다.
신종협 2009.04.21 14:52
  건강하게 자랐으면 좋았을텐데, 아쉽게되었네요,
큰놈이라도 건강하게 자라서 그놈몫까지 하길바라겠습니다.
전 게을러서 생각나며한번씩 야채를주는데, 일주일에 몇번이안되는것 같네요,^^
대구도 오늘은 바람이 좀부는것 같습니다.
김영호 2009.04.21 16:03
  그래도 올해는 새끼들이 독립을하고 있으니 작년보다는 좋은것 같은데요.ㅎㅎㅎㅎ
저도 어떨때에는 왕 짜증 날때도 있지만 많이 나오면 무엇하지...생각하며 스스로 위안합니다.ㅋㅋㅋ

한마리라도 잘 자라기를 바랍니다.

 

손용락 2009.04.21 16:04
  애구~ 안됐습니다.
글치만 7일은 무립니다.

올해는 바빠서, 구찮아서 야채없이 번식합니다.
한 번은 케일을 사다 넣어뒀는데 다시 보니 노란 단풍잎만 가득하더이다.ㅋ
그래서 이소한 애들이 전부 크림색입니다.
그거도 보기 괜찮네요. ㅎ
정병각 2009.04.21 19:39
  이틀정도만 차이가 나도 쉽지가 않더군요...
저도 올해 조금 속썩이는 둥지가 있어 심심찮게 이유식을 해주는데
늘 노심초사입니다..
정수훈 2009.04.21 23:22
  날씨가 상당하네요.
바람이 어찌나 많이 부는지...
건강하십시요.^^
전신권 2009.04.22 08:10
  저도 어제 둥지를 확인하다 한 마리만 남은 둥지가 보이길래 이리저리 옮길 자리를

찾아 비슷한 둥지로 입양을 보내기는 했습니다.  저는 더 이상 이유식을 하지 않아 보기로 하였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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