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참 다행입니다.

김용철 4 560 2009.04.29 22:21
동생에게 연락했더니 흰둥이 조그만 점이 있는 파이프가 죽은 것이 아니라 털 하나 얼룩이었던 파이프가 죽었다네요. 가슴을 쓸어 내렸습니다. 그러나 죽은 애에게는 안타까운 맘이 듭니다.

그러나 살아남은 놈들 운명을 아직 모르는 일이니 조바심이 많이 생기네요. 앞으로 털갈이 스트레스도 남아 있고... 무사히 잘 커주길 학수고대해 봅니다.

레드 새끼 두세 마리도 전날까지 노른자도 잘 먹고 에그 푸드도 잘 먹다가 갑자기 떨어졌다고 하네요.

성조가 되기까지 부화 후 갑자기 낙조하는 경우를 시기 별로 원인과 대처법을 안다면 좋을텐데 갑자기 낙조하는 황당한 일들이 일어나니 답답할 따름이네요.

새이 때문에 비오킬을 자주 뿌렸다는데 이미 새이는 없어진 것 같고, 엊그제까지 잘 놀았다니 영문을 모르겠습니다.

Comments

김영호 2009.04.29 23:14
  아마도 먹이때문일거라 여겨집니다.
이젠 농후한 먹이는 조금남아도 버리시는것이 좋습니다.

 기대하는애가 건강하니 다행입니다.
이재용 2009.04.30 00:35
  1차 번식때 모이를 먹이지 않아 글로스터 3일차3마리, 14일차 4마리를 잃은걸 제외하고
아직까지는 문제가 없지만 언제 어떤 상황이 될런지 몰라 항상 주시하고 있는중입니다.
김용철님의 화이트사랑은 저 이상인것 같읍니다. ^^


전신권 2009.04.30 09:47
  가까이 있으면서 관찰을 자주 하면서 키워도 낙조의 원인을 꼭 집어

말하기가 쉽지 않은 것이 새사육이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항상 보면 귀하게 여겼던 종자들이 빨리 떠나는 것을 봅니다.
김익곤 2009.04.30 22:24
  참으로 답답한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알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아마 누구든지 경험하는 일이라 생각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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