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안타깝습니다.!!!!

김영호 14 540 2009.05.17 15:20
완전 털을 다 뽑고 이거 낭패입니다.
숫놈이 이짓을하고 있으니 진퇴양난입니다.
어찌해야할 방법을 모르겟습니다.ㅠㅠㅠㅠ

Comments

김영찬 2009.05.17 15:47
  저도 숫놈이 새끼 2놈의 가슴털을 왕창 뽑았더군요..분리시키기엔 너무 어렸고.그래서 숫놈만 분리시켰다는.ㅠ,ㅠ
이재용 2009.05.17 19:56
  저도 오늘 랭카셔가모프릴이 새끼들을 공격하는것을 목격했읍니다.

2차산란예정인데 암컷이 안따라줘서 그런것 같은데;;;

암튼 2시간가량 독방에 감근후 다시 합사하였는데 더 두고봐야할듯합니다.
김성기 2009.05.17 20:55
  우리집에도 그런형상이 있습니다.
조금 일찍 이소시키고,
이소시킨뒤의 상태를 잘 살펴보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았습니다.
김용수 2009.05.17 21:07
  이럴때는 예방이 최고입니다
이러때를 대해서 작은  운장을 준비해 두십시요
그리고 그안에 아기새를 넣고 새장안에 두세요  그러면 창살사이로 먹이는 잘먹입니다
김용철 2009.05.17 22:02
  김용수님 방법이 좋네요. 따라서 해 보는 것이 좋겠네요. 퀴코 제품 이동장 조그만 것이 있는데 안성마춤일 것 같습니다.
김영호 2009.05.17 22:23
  품고있는 5알과 둥지를 빼고 숫놈은 날림장으로 보냈습니다.
30일차이니 기를 것으로봅니다.

오늘은 가온을해주고 지켜보고있습니다. 참으로 어려습니다.
아마 이놈이 사랑을 많이받고 자라야하는 운명으로 태어나서 그런가봅니다.
도리가없지요.ㅎㅎㅎㅎ
김창록 2009.05.17 22:52
  저는 더불케이지라 이소 하는 날 바로 중앙 분리창을 넣어  격리 시킴니다.

아직까지 한번도 어미가 이지경 만드는것 본 경험이 없어서 ....

정수훈 2009.05.17 22:58
  비슷하게 자란둥지가 있다면 같이 넣어줘보세요.

어미(수컷)이 먹이는 녀석도 있습니다. 혹시나해서...
정병각 2009.05.18 07:48
  17~18일차쯤 되어보이네요...
간혹 무지막지한 녀석들이 있더군요..
저도 이소할 때가 된 녀석의 가슴털을 다 뽑아놓은 적이 있는데
그냥 이소시켜도 잘 자라더군요..
김용철 2009.05.18 08:37
  한 번 이렇게 당한 애를 다른 장에 넣었다고 다른 부모새가 잘 기르기는 어려울  듯... 새들도 왕따 처럼 저리된 놈들은 여기 저기서 공격을 당하는 것을 본 적이 있고 그러다 항문도 쪼이고... 제 생각에는 더블 케이지로 분리하시거나 김용수님 방법대로 이동장 조그만 것 넣어주거나 하는 방법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서장호 2009.05.18 10:31
  아이고.. 애초로워라..ㅜㅜ
박상태 2009.05.18 13:33
  속상하시겠습니다... 스트레스가 좀 있겠지만, 잘 관리하시어 극복해내도록 도와주세요.^^
신종협 2009.05.18 17:30
  저희집도 그런숫컷이 하나있습니다.
18일경에 한놈이둥지에서 나왔다가, 숫컷에게털을다 뽑혀서 저세상으로,,,
그중에서 마음에들어 지켜볼려고 했던넘이었는데,,,
구교헌 2009.05.18 20:10
  아직 털뽑는걸 경험을몬해서 우째이런이런 일이 있을까 고민중입니다
털은 시간이 지나면 다시 나겟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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