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모처럼 새방

김영호 10 1,329 2013.06.08 13:19
청소하고 모이와 물갈아 주고 예쁜 파이프 새끼보고 내려왔습니다.

오늘로 4000평 풀깍는 작업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참으로 힘든 풀과의 전쟁을 하고나니 보기는 좋습니다.
대추나무도 잘 자라는것으로 보여지고요.ㅎㅎㅎ

올해는 노지에 수박을 600포기 심었습니다.
앞으로 두달간은 수박과 살아야합니다.

한가로운 오후시간이라 귀농소식을 전합니다.

Comments

김영호 2013.06.08 13:23
  윗그림은 대추나무사이에 수박을 심었고, 아랫그림은 대추나무밭 일부그림입니다.
무더운날 시원한 풍경보시고 더위 식히셔요.ㅎㅎㅎㅎ

저는 이풍경 만들려 죽다 살았습니다.ㅋㅋㅋ
김대근 2013.06.08 16:10
  고생하셨습니다....
6월 네째주쯤에나 시간이 날것같네요..,
김용수 2013.06.09 13:45
  시원한 풍경이 참 좋읍니다
김환 2013.06.09 13:47
  저도 몇일전 미용실에서 벌초했는데,
진짜로 벌초하셨군요.ㅎㅎ
고생 많으셨습니다.
김영도 2013.06.09 14:00
  정말 싱그럽고 조용한 느낌이 듭니다.
저도 가끔씩은 저런 전원 생활을 그리워집니다.
부럽습니다.^^건강 하시길 빕니다.
강현빈 2013.06.10 10:55
  보기 좋습니다
땀의 결실은 언제나 시원합니다
저도 어제와 그제 베란다의 나무들 정리하였습니다
소나무 단옆과 단풍나무 새가지 받기를 위하여 잎따기와 가지치기.............
땀으로 목욕을 하였지요
베란다가 훤해졌습니다
정호상 2013.06.10 11:38
  잡초가 제거된 사진을 보니 시원하면서도 고생하셨던 모습이 떠오르네요..
엄청 힘든 작업이었을 텐데 고생하셨습니다..
더불어 올해 수박 풍년되시길 기대합니다~^^
김대중 2013.06.10 14:17
  수박 잘 키우셔서 가격 잘 받길 바랍니다..
임기원 2013.06.11 14:09
  보기는 좋은데 가꾸는 심정 이해 할 것 같습니다..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염승호 2013.06.25 12:51
  수고 많으셨습니다. 늘 건강 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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