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우리집 흑문조

김창록 2 692 2003.05.11 09:36
지난봄 동내 새집에서 문조 한쌍을 들렸는데

둥우리에서 다나오지않어 집을보니 두놈다 앉아있고

알이 10개라 둘다 암놈으로 다시 한마리를 숫것과 교환했는데

관심없이 모이만 부지른히 주다가 오늘 아침에 새끼소리가나서

둥지를보니 6마리가 부화 모이달라고 직직 직직 ......

카나리아 2개 3개 부화를 보다가 6마리가 와글와글 하니

 우리집사람 눈을 번쩍이며 놀란표정 처음 봤군요

 한쌍있는 우리집 흑문조 육추나 잘 했으면.......

2003/05/11
놀란 눈망울로
金  昌  錄  울림

 

 

Comments

박태성 2003.05.11 12:56
  다산계통에 암수모두 우수한 놈들이네요.
계절적으론 조금 늦은 육추인데(문조의 경우)건강히 잘길러내십시요.
흑문조가 요즈음 귀하게 보이던데.. 축하드립니다!
김완용 2003.05.11 21:33
  안녕하셔요 김창록님
저도 지금 이시기까지온 것도
다름아님 흑문조 한쌍 때문이죠
문조는 손이 전혀가지않고 밥만 주면  자기새끼는 잘키우죠
사람들이 조바심 때문에 들여보기 때문에 실패를 하죠
문조는 어두운곳을 좋아하나 봅니다
지금 저의집문조2쌍뿐인데 지금 3차번식에 들어가습니다
다잘되어야될텐데...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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