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뜻밖의 횡재

김기곤 9 540 2004.05.23 22:02
휴일근무 마치고 퇴근하여 저희집 공주님 생일이라 파티 끝내고 이제야 자유시간입니다.
주말인데도 평일보다 더 바쁘네요.

얼마전 아파트분양이있어 혹시나싶어 분양신청하였는데 역시나 떨어졌었읍니다.
그런데, 오늘 경품행사에 당첨되었다며 연락이 왔네요.
상품이 29인치 TV라네요,
아파트당첨은 안되었지만 경품은 당첨되었읍니다.

안방 TV바꿀려고 했었는데 엉뚱한곳에서 횡재했읍니다.
축하해주세요.

Comments

전정희 2004.05.23 22:11
  29인치 티비 축하드립니다
다음에는 아파트도 꼬옥 당첨 되시길..
두 손 모읍니다
이덕수 2004.05.23 22:35
  요번엔 티브이
다음엔 자동차
또 그 다음엔 큰집
또 그 다음엔 부자되는 것 계속 이어지길 바랍니다
 
권영우 2004.05.24 05:59
  와! 멋집니다.
살면서 경품에 당첨되는 분이 아파트 당첨되는 분보다는 더욱 운이 있는 사람인데.....
다음번에는 아파트도 문제가 없을 겁니다.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이기형 2004.05.24 08:29
  아까운일끝에 횡재라 축하드립니다.
다음에는 더좋은횡재가 있을것입니다 ^*^
강현빈 2004.05.24 11:26
  경품 타시는 분들 보면 참 부럽습니다
저는 제 앞뒤는 되어도 저는 안되더군요
축하드립니다
이 세상에서 공짜만큼 즐겁게 하는 것은 없습니다
박정인 2004.05.24 12:13
  저도 얼마전에 친한 형님이 노트북 사는거 도와달래서 따라갔다가 우연히 경품신청 했는데

프린터기 한대 당첨 되었습니다...^0^

제가 오늘 이거 쓸려고 했는데 먼저 쓰시니 그냥 리플로 대신해야 겠네요..ㅋㅋㅋ

축하드리구요.. 저도 축하 해주세용...^^;;
김기곤 2004.05.24 15:18
  박정인님도 축하합니다.
공짜라 그런지 기분좋죠.
공짜 좋아하면 대머리된다던데...
김은실 2004.05.24 20:39
  축하드립니다..
참 ,,,운도 좋으셔....^^

디오스 탓으면,, 배 아플뻔했는데...*^^*
전정훈 2004.05.24 21:29
  박정인님, 김기곤님 대박이네요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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