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차. 사육일기..2006년 5월 1일

어제밤에 컴퓨터를 못쓴관계로 지금에서야 쓰게 되는군

어제는 특별히 다른 행동을 보인게없지만

발가락 상태가 조금 더 안좋아 진것 같다..

부어있기만했는데 어제보니 발톱의 위치가 꺾여있는건

왜일까..

부러진건가..

건강하게 자라길 바랬는데..

내 욕심때문에 다친것 같아 미안한다.

털이 많이 나고.. 스스로 털도 고르고..

(오늘은 지가 털고르다가 털을 하나 뽑았다-.-)

 

오늘 늘어난 행동 : 지가 좀 컸다고 작은 둥지에서 빠져나와 큰 박스

                          를뛰어다니다가 넘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