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댓글아닌 답글

전신권 14 533 2006.05.12 15:00
'국립국어원'에서 진행하는 국민문장력 향상을 위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펴낸 <댓글 아닌 답글 달기>제하의 책 내용입니다.

1. 인터넷 답글은 화면 위에 쓰는 편지다
  - 군살없는 답글이 보기도 좋다
  - 쉬운 글이 마음을 끈다
  - 한눈에 들어오는 글이 좋다

2. 이런 것이 사람을 끌어당기는 인터넷 답글이다
  - 질의자가 가장 알고 싶어하는 내용을 먼저 쓰라
  - 질문자의 개별적이고 특수한 문제를 해결하라
  - 초보자도 따라 하기 쉽게 쓰라
  - 웃는 낯으로 쓰라
 

이 글을 읽으면서 나를 돌아보며 반성하게 됩니다.

Comments

권영우 2006.05.12 15:45
  뭐든 많이나 달렸으면 좋겠네요.
가을에 감이 주렁주렁 달리듯이.....
바쁜 세상이지만 읽는 값을 꼭 내셨으면 좋겠습니다.
박상태 2006.05.12 16:39
  저도 요즘 답글 열심히 달고 있습니다...ㅎㅎㅎ

그런데 역시 얼굴이라도 한 번 뵌 분의 글에 답글달기가 쉬워지는 것은 인지상정인가봅니다..

그러다보니.. 가끔은 잘 모르는 회원님들의 글에 답글이 부족해보일 때가 있고...

그럼 마음이 마이 아포~요..^^
김병술 2006.05.12 16:39
  저 지금 웃으면서 썼습니다.
이 항만은 꼭 지키겠습니다.
박상태 2006.05.12 16:39
  헉.. 김병술님과 제 글과 단 1초 차이의 시간차...후아..
김병술 2006.05.12 16:40
  아니 1초 차이입니다!
박상태님 건강하시죠?
김병술 2006.05.12 16:41
  같이보고 같이 썼는데 워드 속도 차이가 많이 납니다.헤~
박상태 2006.05.12 17:31
  네, 잘 지내고 있습니다.^^ 완전 채팅모드네요.^^
강현빈 2006.05.12 19:56
  쉬우면서도 어렵지요
그래도 노력해야겠지요
정연석 2006.05.12 21:32
  어렵게 글을 올렸는데 답글이 안달리면
왜 글을 올렸을까 하는 생각이 들고 정말 서운합니다...
창피한데 차라리 그냥 지워버릴까 하는 생각도 들지요...
앗...우리 카사모 이야기는 아닙니다...^^

저같이 소심한 사람들은 그게 무서워 아예 글을 올리지 않는다는 전설이 있습니다...^^
이병중 2006.05.12 22:04
  답글은 새에 대하여는 무지하여 못달고 있지만
웃는 낯으로 열심히 님들의 글 잘 읽고 있습니다.^^*
김혁준 2006.05.12 23:08
  ^^ 앞으로 댓글이 아니라 답글 달기!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응수 2006.05.13 09:42
  항상 신나게 읽어보는 회원님들의 초롱초롱한 맛갈 스러운 글에서
 오늘의 희망도 건져 봅니다 . 읽어보는 눈이 반짝!! 읽어보고 머리가 반짝!! 감사합니다. 왕 초보드림!
전신권 2006.05.13 10:06
  이 사이트도 채팅모드의 답글이 달리는 상황이 자주 관찰되어지길 소원해 봅니다.
그만큼 가까이서 호흡을 하는 것 같아 기분 좋을 것이기에 말입니다.
오늘은 화창한 주말이네요, 할 일이 참으로 많은 주말입니다.
무엇보다 권영우님이 가장 좋을 것 같은데 무리는 하시지 마시길 바랍니다.
김갑종 2006.05.14 02:31
  쉽고 간단 명료한 답글
군살없고 쉬운 눈에 쏙 들어 오는 답글
그래서  10자 이상을 없애자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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