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내일 신검받으러 갑니다..

김진우 11 531 2006.06.27 21:00
드디어 내일이군요;;

친구 두명이랑 같이 가기로 했는데 ㅎㅎ;;

마침 계절학기 시험날이랑 겹쳐서 시험을 미뤘습니다...ㅠㅜ

공부할 시간이 조금 더 생겨서 좋은건지 ㅎㅎㅎ


시력이 좋지 않아서 아마 3급이 나오지 않을까 예상중입니다..

몇급이 나오던 현역이니 크게 신경을 쓸 필요가 없겠지많요 ㅎㅎ

물론 4급이면 공익이지만 별다른 병이 없기에^^;;

Comments

안은준 2006.06.27 22:54
  김진우님 신검 잘 받고오세요^^

현역이건 공익이건 주어진 국방의무를 다하면 돼니깐요^^*

정연석 2006.06.27 23:19
  신검받으러 가시면서 왠 경치좋은 섬 사진을 올리셨나요?...

혹시 백령도 해병대로 지원하셨나요?...아니면 실미도?...^^

요즘은 친구와 같은 부대를 요청할수도 있다들었는데, 군 생활하는데 도움이 될수도 있겠네요...
김혁준 2006.06.27 23:54
  ^^.. 좋은 결과 있으시길..
가서 많은것을 경험하시길...
김진우 2006.06.28 00:07
  ^^ 리플 고맙습니다

경치 좋은 사진은 눈을 즐겁게 하는 목적으로^^;;
국순정 2006.06.28 00:10
  멋진 사진입니다.기분에 맞는 사진인가요? 왠지 상큼한 분위기네요.
좋은 결과 원하시는데로 나와주길...요즘엔 꼭 군대를 다녀와야 남자가된다기보다는 아까운 청년기
좀더 많이 배우고 또 의욕도 왕성한 시기이므로 미래 발전에 힘이되는 그무언가를 하는것도 좋은것 같아요.
모쪼록 좋은 결과있으시길...
박상태 2006.06.28 00:33
  현역으로 판정받으시길 바랍니다.^^

이왕이면 현역으로 군생활하는 것이 좋지요.ㅎㅎㅎ
전신권 2006.06.28 09:53
  요즘은 대학생이상의 학력이면 4급이라도 공익이 아니라고 하더군요,
우리집 아들은 재수할 때 신검을 받아 3급(체중과다)을 받았는데 지금
공익 근무중으로 집에서 출퇴근하는데 군생활이 아니더군요,
이왕이면 공익보다는 현역으로 근무를 해 보심이 좋을 듯 합니다.
참고로 저는 공수특전단 출신이랍니다. ㅎㅎㅎㅎ
김갑종 2006.06.28 10:35
  저는 탱크병이었습니다.
아들은 28일 중위 제대이고요.제대 말년에 평택 사건으로 깜둥이가
되어 왔답니다.어제 저녁부터 발 뻗고 잘 수 있었습니다.
군대 잘 다녀 오십시요.
원영환 2006.06.28 10:53
  신체 건강한 대한민국의 청년이라면 국방에 의무를 수행해야겠지요.

신검 잘 받으시고...

차후 국방에 의무도 충실히 잘 수행하시기 바랍니다.
전영윤 2006.06.28 13:11
  이왕이면 다홍치마라고 현역판정 받으셔서 공익보다는 현역으로 복무해 보는 것도 좋을 듯 싶습니다.
공익이나 현역이나 국방의 의무를 다하는 것은 마찬가지이지만...^^
권영우 2006.06.28 13:57
  진짜 사나이가 되시겠네요.
힘들고 고달프지만 배움도 적진 않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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