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동호회 만남이 너무 좋았습니다.

유재구 6 636 2003.11.02 23:03
동호회 만남을 통하여 뵌 분들은 모두 선하시고 좋아 보이셔서 너무 기쁩니다.
 
  전시회 모임을 앞두고 달력에 카운팅하며 큰 기대를 걸었는데, 참관에 대한 평가는 짱이었습니다.
 
  저녁을 먹으면서 참석에 대한 가족대화를 가졌는데 아주 건전하고 바람직한 모임이라고 평가를 내렸습니다. 평소 카나리아 취미생활을 별로 달갑지 않아 하던 아내도 오늘 전시회 구경과 처음 만난 이기형님 사모님과 대화를 갖으면서 많은 영향을 받은 것 같습니다.
 '생일 선물은 카나리아 사주겠다나요.'
  수확이 만만치 않게 컸습니다.

 오늘을 위해 준비하고 마련해주신 카선배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Comments

박상태 2003.11.02 23:08
  유재구님, 선하신 모습이 떠오릅니다.^^

사모님과 아이를 동반하셔서 참관하여 주심을 감사드리고, 사모님께서 이제는 취미생활에 대한 깊은 이해와 격려까지 해 주신다니 더이상 큰 수확이 있겠습니까? ^^

다만, 카나리아보다 와이프와 아이들에게 더 잘해주셔야 합니다.. 가끔 저희 회원님들은 그 점을 잊어버리실 때가 있더군요. 하하하
권영우 2003.11.03 06:07
  그럼 이번 전시회의 대상은 유재구님이겠네요.
사모님과 아이들이 함께 할 수 잇는 취미생활은 정말 값진 것이 아닐까요?
이기형 2003.11.03 08:22
  유재구님 축하합니다(거듭나심을...)
앞으로 많은발전있으시길 기원하며.언제나 행복한가정되세요. ^*^
유재구 2003.11.03 10:13
    네.
  박상태님 확실한 고생하셨고요. 하신 말씀대로 가정경영? 잘 실천하겠습니다.

  권영우님 역시 카사모 활동에 일익을 담당하시는 분이시더군요. 여러모로 본 받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기형님 늘 핵심짱이시고 젤 인기가 많으셨던 것 같습니다.
  계속 살펴주시고 응원 부탁드립니다.^^*
강현빈 2003.11.03 13:07
  초심에 너무 많은 걸 한꺼번에 얻으신 것에 대하여 축하 드립니다
지금의 약속 잊지 마시고 항상 가족과 함께 하십시요
제 핸드폰 창에 아빠 새만 좋아하시면 안되 잖아요하는 문구를 달지 않기를......
제가 도움을 줄수 있는 일이 있으면 도와 드리겠습니다 항상 연락하십시요......
유재구 2003.11.03 20:32
  강현빈님 어려움이 있으면 연락 꼭 드리겠습니다.
'차분해 보이시는 인상, 정말로 많이 도움을 주실 분이다.'라고 독백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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