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햇살이 좋습니다

전신권 6 652 2008.09.04 11:24
옥상에 사료들을 널었습니다.

씨드, 피, 겉조,,

벌레가 생길 염려가 있고 그동안 눅눅한 날씨가 며칠 지속되었기에

햇살이 좋은 오늘 아침 사무실 옥상에다 널었습니다.

새들의 건강은 사료와 물관리만 잘 해도 절반은 성공이지요.

Comments

옥대성 2008.09.04 21:41
  얼듯 보기에 곡물 상점으로 보이네요

새 관리에 대한 정성과 열정이 으뜸 임니다

작년 가을 파이프 입양하고 카나리아씨드 20키로 구입해

씻지 안코 물기없는 페트 병에 너어 사용 함니다

변질없이 깨끗한 상태 그데로임 임니다

씻지 안코 그데로 먹이지만 40여마리로 늘어난 파이프들

낙조 한마리 없이 왕성하게 활동 함니다


 
원영환 2008.09.04 23:19
  보유한 새가 많으니 비축하는 사료 량도 만만챤은것 같습니다.

햇볕 좋은날 사료를 말려두면 벌레, 곰팡이 발생을 예방하고,
사료를 뒤적이다보면 바람결에 유해 먼지도 날려보낼수 있으니
여러모로 좋은것 같습니다.
김대중 2008.09.05 09:00
  햇볕 좋은 날 곡식을 말리는 농부의 마음과 같아 보입니다.
아파트에서는 널어 말릴 공간이 없습니다.
좁은 배란다에 새장이 반쯤 차지하고 빨래 걸이가 또 남은 반의 반을 차지하여
남은 1/4 공간에서 이런 저런 작업을 합니다.
전신권 2008.09.05 11:34
  새가 많다보니 먹는 양도 많기에 일일히 페트병에 담아서 보관하기는 어렵더군요.

저 또한 사료는 씻지 않고 그냥 바람에 불리고 햇볕에 말려서만 쓰고 있습니다만 이 마져도

실제로는 쉽지는 않습니다.
이재용 2008.09.05 11:52
  전 바람부는날에 포대가져다 놓고 키질을 하여 부스러기들을 날려 사용합니다
먼저를 방지하기 위함이기도 하지만 영글다만 모이를 제거 하기위함이기도 하지요
저 또한 사료는 씻어 사용하지 않읍니다.
사료를 씻어 사용해봤는데 웬지 거미들이 많이 생기더군요
제가 사육하는곳 지리적 여건 때문인지;;;
또한 안씻는게 청소할시보면 껍질이 잘 벋겨지는걸 느낍니다.
박상태 2008.09.08 10:39
  새동산에 문의해보니 카나리아 씨드가 품절 직전이라고 합니다.

이번 주 안에 품절되면, 아직 주문도 하지않아서 2개월 가량 소요될 것 같다고 하시더군요.

2개월 정도 견딜 수 있는 사료가 없으신 분들은 빨리 주문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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